밥솥이유식 재료는 생재료를 다져서 얼렸어요 지퍼백에 쫙 갈아서 펴서 얼려두고 죽할때 똑똑 떼서 쓰고있어요 큐브를 못해먹겠어서 죽으로 돌린거거든요 그렇게해도 3끼되니 일이 엄청나게 많아요. 재료는 평소 어른 먹을때 재료 남는거나 조금씩 분량을 더사서 쟁여두는 편이예요. 그럼 이유식만들때 죽만 앉혀두면되고 쌀만 갈아서 넣음 되서 편해요. 현미는 중간입자같은거도 팔고 쌀도 갈린거 팔긴해서 그거까지 사용하면 준비시간음 더 단축됩니다. 중기부턴 시중파는 채수라도 죽만들때 맹물보단 채수 추천해요
밥솥이유식 하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일본에 거주하고있습니다. 일본 시판 이유식은 전부 상온이고 아주 짭조름해서 시판은 정말 급할 때 아니면 안먹이고 제가 만들어서 토핑이유식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기가 이유식을 너무너무 싫어해서 그렇게 어영부영 이유식 시작한지 두 달이 흘렀는데 며칠 전에 한국 친정에 들어와서 지내면서 시판을 먹여보니 꽤나 잘 받아먹어요. 어쩔 수 없이 밥솥이유식으로 변경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알아보니 결국 밥솥이유식도 재료들을 다 큐브로 소분해서 냉동보관하는거더라구요? 그러면 토핑이유식보다 더 힘든 일이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도 토핑 만들어 얼리는 일 쉽지 않은데 재료들을 어찌 보관해야 이중으로 일하지 않는게 될까요? 또 다 만든 밥솥이유식 죽은 어떤 용기에 보관하시나요? 해외 살아보니 한국이 육아 천국이더라구요..... 밥솥이유식 하시는 맘님들 재료보관과 죽 보관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팁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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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먹 밥솥칸막이, 튼이이유식 책 추천 드려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지금은 밥솥 돌리는게 너무 편해요 재료는 큐브처럼 만들어 두시고 밥솥 돌릴 때 3일분 7일분 선택하셔서 만드시면되고 당장 먹을 3일분은 냉장고 보관 그 이외에는 냉동 보관을 해요 저는 밥솥 한다고 밥솥까지 구입 했답니다 ㅋㅋ
저는 밥솥으로 오트밀쌀죽 만들고, 한끼 분량씩 그릇에 담아서 밀폐해둬요! 토핑은 찌고 갈아서 큐브로 얼려둬요. 그럼 전날에 다음날 먹을 죽 꺼내고, 토핑은 그때그때 다르게 조합해서 먹여요! 날잡고 하루에 후루룩 만들어두면 일주일 편하게 지낼 수 있어요 ㅎㅎㅎ 아예 밥솥이유식 하시려면 칸막이 사셔서 재료들 골고루 조합해서 넣고 각자 다른 죽이 되도록 만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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