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와들업, 엘라바 스트랩 둘 다 써요! 신랑은 스와들업 좋아하고 저는 스트랩이요. 아기는 라라스에서 자서 둘 다 차이 없더라구요~ 저는 스트랩할 때 팔넣는 곳에 팔 안넣고 속싸개싸듯 한팔만 차렷하고 싸고 한 팔은 빼요~~!근데 요즘에는 넣어놓은 팔이 나와있네요ㅋㅋㅋ
스와들
혹시 아가 중에 스와들업, 스와들미 둘 다 잘 하는 아가 있나요? 저는 아기 잠잘 때만 스와들업을 입히는데요. 스와들업은 잘 입은 아가인데, 스와들미도 한 번 입혀볼까 고민이 되서요. 요즘엔 보니까 밤에 땀을 좀 잘 흘려서 스와들업보단 드럼 팔 가슴통 부분만 묶어주는 스와들미 입혀볼까 싶은데, 생각해보니 아가가 자다가 스와들업 입은채로 손을 입으로 가져가서 촵촵할 때도 많거든요. 그래서 스와들미를 입혀버리면 손이 보다 자유롭지 못하니(?) 짜증낼 것 같은 걱정이 들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도 스와들미 잘 할 수 있으까요...? 혹시 경험해보신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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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기 모로반사 심해서 스와들업 입혔더니 밤중에 얼굴 엄청 비비적 거리고 손부분 빨고 하길래 스와들스트랩으로 바꿨더니 괜찮더라구요~
맞아요 저희 아기도 잠투정할 때 스와들업입은채로 손 엄청 빨어요 ㅠㅠㅋㅋㅋ 스와들스트랩으로 양 팔 고정시켜도 싫어하지 않아요?!
깨있을때는 답답해 하는데 잠들때쯤 후다닥 해주고나면 잠도 더 잘드는거같았어요ㅎㅎ
스와들 스트랩 써보시는게 어때요?스와들미는 완전 속싸개처럼 다싸는거라 열 많은 아기면 답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트랩은 손 조금 나오는 게 있던데용!!
아 맞아요! 저도 생각중인게 엘라바 스오ㅏ들 스투랩이에요! 근데 사용방법보니까 손을 가숨 앞으로 빼서 딱 잡아주는 디자인 같더라구요. 그래서 팔이 자유롭지 않을 것 같아서 스와들업에 적응한 아기가 좋아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에요.. ㅠㅋㅋㅋㅋㅋ
저 스와들미 사놓고 스와들업 받아서 들업만 입혔었는데 산후도우미업체 소장님이 오셔서 꽉 해줘야 애들이 편해한다며 입혀주셨는데 제가 보기엔 더 답답해보이고 불편해하는거같아서 그냥 스와들업만 입혀요
아기에 따라서 속싸개도 꽉 쪼이면 불편하다고 느끼는 아기도 있는 것 같아요. 스와들미가 팔을 못 쓰게 하눈 느낌이아 아기들이 답답해할 수 있을 것 같어용 저희아가도 수와들업은 전혀 거부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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