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월령대에 조심성있고, 부산스럽지 않으면 진료받아야하는거래요 ㅋㅋ 잘 크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너무 정신산만한 215일 아기..
진짜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애기라 걱정되요 재우려고 들어오면 가드를 잡아 섰다가 뒤로 자빠졌다가 앉았다가 한두개 넣어준 장난감 만졌다가 .. 저를 잡고 섰다가..분명 졸려하는데도 한참을 그래요. 툭하면 잡고 설려고 해서 이게 맞는건지 싶네요.. 잡고 서있다가 다른게 눈에 들어오면 거기에 바로 돌진이라 뒤로 꽈당.. 거실 매트나 침대에서 머리를 많이 부딪혀요ㅠ 조심성도 없는거같고 머리도 괜찮나 싶고.. 진짜 부산스럽네요ㅠ 이런 아기 또 있나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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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기도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섰다 발라당했다 다시 섰다 둠칫둠칫 춤추다 기어가고 또 만지작거리고 무한반복이에요 ㅋㅋㅋ 안지치는게 신기 ㅋㅋㅋㅋ이유식먹일때도 트립트랩 앉혀 놓으면 식판트레이 위에 올라와있어요 ㅜㅜ 하네스하면 자기성질대로 안되니까 짜증내고 ㅋㅋㅋㅋ ㅜㅜ저는 옆에서 자는척하면 안자고 계속 놀더라고요 그래서 잘때는 놓고 나와요한15_20분 울다 혼자 자요

15-20분안에 혼자 자면 너무 좋은데요ㅠㅠㅜ 저는 더 오래걸리는거 같아요..!!!!
저희아기 얘기인줄 알았어요🤣 정말 한시도 가만히 있지않아 넘 힘들어요 ㅋㅋㅋㅋㅋ 옆에서 자는척하면 같이 잘줄 알았는데 우리집 효녀는 엄마가 일어날때까지 뺨을 때리네요ㅠ

ㅋㅋㅋ아 진짜 너무 웃겨요ㅠㅠ 저도 제가 아 모르겠다 포기하고 자는척하면 머리끄댕이 잡고 얼굴 뜯어내고 ㅋㅋ 갑자기 넘 웃기네요 ㅋㅋ
아오 저희 아가두요ㅠㅠ 요즘 잡고 서고 베이비룸 문 머리로 밀고 기어나오고 장난감도 잠깐 보다 엄마 어디갔나 금방 찡찡거리기 장난없고 제가 있어도 자꾸 안아달라 올라타고ㅠㅠ 요즘은 뭘 손으로 집으면 양쪽으로 쫙쫙 찢듯이 튕겨내고 소리도 왠 허스키한 익룡마냥 목을 긁어서 아악 아아악 하는데 아주 정신없어요ㅋㅋ

마자요 ㅋㅋㅋㅋ익룡소리도 계속내요 ㅋㅋ
잡고 서는게 졸린것보다 너무 재미 있나봐요 아직 서툴러서 재미있는건데 마스터 하면 또 재미없어서 다른거 할꺼에요(뒤집기 연습할때 무한반복하다가 성공하구 이틀지나면 잘 안하는거랑 비슷)

잡고선지 꽤 됐어요ㅠㅠ 그냥 계속 재밌는건가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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