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그맘 알거같은.. 저도 작년 내내 전화할때마다좋은 소식 없냐시더니... 올해 신년인사로 올해는 꼭 손주안겨달라시고... 은근 스트레스 더라구요.. 지난주 화요일 테스트기 일찍하고 아이가 온걸 알앗는데.. 테스트기가 진해지지않고 점점 연해지더니 결국 어제 없어져바렷어요.. 너무 속상하네요
태몽 관련
결혼 초부터 시어머니께서 태몽꾸셨다며 자주 전화하셨어요. 하지만 한번도 제 꿈인적은 없었죠...ㅋㅋ 이번 배란일에 맞춰 숙제해야하는데 남편이 출장을 가게되어 따라가게되었고 안부전화하신 시어머니가 이런 상황을 알게되셨어요 배란+2일 후 또 전화가 와서는 시아버지가 꿈을 꾸셨는데 아주 좋은 태몽 꿈을 꾸셨다고 들떠 계시네요 보통 태몽은 꿨어도 임신사실 알기 전까지 간직하다 임밍아웃하면 알려주시지 않나요?? 성격 급하신 시어머니땜에 정말 맘이 힘들어요ㅜㅜ (매번 기대하게 되니까요ㅠㅠ) 말하지마시라고 할 수도없고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이 상황을 헤쳐나갈수있을까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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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맘이 많이 아프시겠네요...ㅠㅠ 잘 추스리시구 또 예쁜아가 찾아 올테니 넘 속상해마세요ㅜㅜ 저도 지난 9월에 계류유산하고 다시 임신 준비 중인데 유산 겪고 나니 손주 얘긴 쏙 들어갔더라구요^^;;
남편님께 먼저 얘기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욥?ㅠㅠㅠㅠ 괜히 더 신경쓰여서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잖아요ㅠㅠㅠㅠ 저는 친정엄마가 그런스타일이라 대놓고 이야기 했었거든요...ㅎㅎㅎ
자꾸 꿈땜에 이번엔 되겠지되겠지 기대하니 임테기 한 줄 나오면 실망감도 크더라구요ㅜㅜ
ไม่พบผู้ใช้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스트레스 심하고 몸에 정말 안 좋은데ㅠㅠㅜㅜㅜ 저라도 윗댓님처럼 남편과 시부모님께 솔직하고 진솔하게 말씀 드려볼 것 같아요.. 그러면 조금 마음이 편해질 수도 있으니깐..
남편은 대수롭지않게 생각해요 늘 스트레스는 저의 몫이죠 ㅜㅜㅎㅎ
와.. 진짜 스트레스일것같아요..가뜩이나 스트레스일텐데 왜그러실까.. ㅠㅠㅠㅠㅠㅠㅠ 저라면 남편한테 솔직하게 힘듦을 이야기하고, 남편이 시부모님께 현명하게 얘기하는 방법 뿐일듯요ㅠㅠㅠㅠ (혼자 삭히는 성격이 전 못되서 ㅠㅠㅠㅠㅠ)힘내세요,,,,ㅠㅠㅠㅠㅠ
결혼5년동안 내내 들으니 이젠 해탈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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