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면 잘때 빨래 설거지 청소하구 밥먹구 씻구 유축!!! 깨면 직수하구 하면서 빨래개놓구 놀아주고 재워요! 설거지는 항상 미리미리 해둡니다.... 느린 제가 빨라지고읶어오....

낮에 아기가 자면 밤에 안 자거나 덜 자길래 아침에 첫 수유하고 놀게하고 있어요 수유하고 잠들면 시간 날 때 빨래, 청소 종종 아기 젖병 열탕도 해요 도우미 끝나고 1~2주 정도는 새벽에도 아가가 맘마!!! 우에엥해서 힘들더라구요 요즘엔 적응되고 아기도 수유하면 3,4시간 정도 잠을 자서 집안일을 하거나 쉬는 시간이 늘었어요

혼자 하시는 엄마들 정말 대단해요 맘님도 화이팅 ㅜ 저희는 남편이 6개월 육휴 써서 아직은 멀었는데 혼자 할 생각하면 벌써 피곤하네요 남편이 복직해도 아기목욕이랑 쓰레기정리 부부저녁밥은 부탁할 심산입니다 ㅎ

저랑 같으시네요ㅜㅜ집안일 점점 흐린눈하고 아기잘때 같이 자기 바빠요ㅜ체력이 안따라오더라구요ㅜㅜ 100일의 기적 언제오는걸까요ㅜㅜㅜㅜ

아기가 낮동안엔 품에서만 자서 ㅠㅠ 아기띠 하고 내내 한몸처럼 지내는 중이에요 ㅠㅠ 저는 집안일은 로봇청소기가 대신 해주고, 남편퇴근하면 남편이 해줘요. 밥은 전날 준비해놓은 식사 전자렌지에 데워서 애기 모빌 보는 동안 후다닥 먹어요 ㅎㅎ 폰도 하고 게임도 하고, 낮잠도 자지맘, 배위에는 항상 애기가 잇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