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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도 돌잔치도 온적 없고... 밤일(?) 하고... 갑자기. 아는동생하고 찾아온다니 사촌이면 누구의 딸인가요?? 탄이엄마님이 꼬인게아니라 뜬금없이 놀러온다는것도 황당하고 술마실거라고... 술마시면 욕하는데 신경전을 할까봐 걱정된다?? ㅡㅡ 걍 이상한데요...우리끼리 놀테니 싸울거같으면 넌 빠져라 이런 눈치같기도 하고 걍 다. 이상한데요... 🤔
처음보는 남퍈 사촌동생?
처음보는 사촌동생이고 결혼식도 돌잔치도 한번도 안오고 얼굴도 모르고 그냥 존재만 알고 있는 남편 사촌 동생이 있는데용 ! 갑자기 이번주에 남편 아는동생하고 온다길래 아 그러냐 알겠다 하고 오늘 남편하고 연락을 했나봐요 그러면서 내가 오빠 와이프 한테 뭐라부르냐 하니깐 새언니지 하니깐 아 그냥 언니동생 하면 안되나 했다길래 뭔소리냐 언니동생 하고 싶음 우리 남남되고 하라 해라 니가 중간역할을 잘해야지 하면서 막 뭐라하니깐 아 내일 말할게 ㅇㅈㄹ 하고,,, 아는동생은 저랑 사촌이랑 기싸움 할까봐 불안하다 하고 남편은 사촌이 술 만 먹으면 욕하고 남편한테도 욕하면 제가 기분 나쁠까봐서 하면서 말울 끝까지 안하고 저렇게만 하고 끝났는데 제가 꼬인걸까요... 남편이랑 전 10살 차이이고 제가 어리니깐 주변에선 만만하게 보는거 같기도 하고 사촌이 밤일 같은걸 하다보니깐 제가 색안경을 끼고 더 그러는건지.. 그냥 맘에 안들기도 해요ㅠㅠㅠ 제가 너무 꼬인걸까요ㅠㅠ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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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라고 딱 꽂아버리거 싶은데ㅠㅠㅠ 제가 그런머리가 옶어서 짜증나요ㅠㅠ
아무리 나이 차이가 있어도 처음 보는데 호칭을 지켜서 부르는 게 기본 예의 아닌가용... 몇 번 봤고 서로 친한 사이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면서 언니동생 하면 안 되냐니... 자기보다 어린 사람한테 새언니라 부르기 싫다는 거 아닐까요^~^...
맞아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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