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날 부엌에서 안고 물틀고 달래요ㅠㅠ
잠투정 심한아기 있나요??
진짜 병원가봐야하나?어디아픈가 싶을정도로 잠투정이심해요 악을쓰고 숨도안쉬고 울어요..ㅠ어젠 2시간 내리울어서 친정엄마보고 도와달라고 전화까지했네요 방금도 밥은 한시간전에 170이나먹었으니 배고픈건 아닌거같고 그전에 기저귀도 갈았으니 무조건 잠투정같은데 매일 전쟁이니 멘탈탈탈 털리네요ㅠㅠ원래 안그랬는데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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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우리아가도요 구나마 백색소음켜주고 쪽쪽이 물리면서 투닥투닥해야 자여
혹시 드라이기 소리 틀어보신적 있으세요?? 저 첫째 그랬는데 드라이기 소리 틀고 광명찾았어욤 ㅠㅠ
아니면 벌써 이앓이하는건가욤.. ㅠㅠ
엇 토끼똥싼다고 하시먼 저희애가 그랫어요 진짜 안우는애인데 변비걸러서 토끼똥쌀때 딱하루 진짜 자지러지게울고 달랴지지도않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69일차 아가예요!! 글 보고 놀랐네요,,, 저희 아가 오늘 딱 이 상태,,,! 저는 이제 시작인가봅니다,,, ㅠㅠ 진짜 기저귀보고 쪽쪽이 주고 안아주고 앉혀보고 눕혀보고 난리 부르스ㅠㅠ 성장통이다 생각하고 참습니다ㅠㅠㅠㅠㅠㅠ😭
어우 저도 한 60일?부터 스믈스믈 잠투정이 시작되더니 걷잡을수없네요.. 더 어이없는건 친정엄마가 안으면 울지도않고 잔다는거에요..제가 자세를 수백번고쳐봐도 뻗대서 제대로 안을수도없어요ㅠㅠ성장통..무릎을 매일 주물러주지만 자지러지게 울면 도닦는 심정으로 참을수밖에 없네요ㅠㅠㅠ힘내요우리
친정엄마가 안아줄때 심장쪽에 머리가 오게끔 바짝 안아주지않나요? 저도 친정엄마가 안을때 요령이 있더라구요. 아기가 잠투정이 심해서 빨리 잠들지못하면 피곤해서 계속 더 울고 보챌거예요 그럴땐 아기띠한채로 폭 안아주고 쪽쪽이 도움도 필요하면 하구요 집안 여기저기 걸으면서 움직여보세요 그냥 안은것보다 아기띠하면 팔도 덜아프고 아기도 엄마몸에 밀착되서 더 잘잘거예요 잘자고일어나야 잘먹고 잘놀고 다시 잘 자게되더라구요 그리고 토끼똥이면 변비일수도있어요 유산균 하루에 두세번 더 먹여보고 배마사지 자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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