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집순이에 남편은 E인데도 저닮아가서...ㅋㅋㅋㅋ 주말에는 남편이랑 하루정도는 집근처가고 가끔 키카같은데 나가고 문센은 9개월부터 다녔어요! 아기가 잘울고 밖에 나가는거 안좋아하고 카시트거부,아기띠거부,유모차거부라 나가는거 엄두가 안났어요 근데 좀 좋아지는거같길래 나가니까 이제 잘 다녀요! 아기도 좋아지는 시기가 있는거같아요 그때 바짝 다녀보면 부모도 아기도 적응 잘 하는거같아요 ㅎㅎ 조동같은고 없고 걍 문센가면 옆에 계신 분들이랑 눈인사나 얘기 좀 하고 끝나면 빠빠이 하고있어요~
바깥활동(문센, 주말 나들이, 또래모임 등)에 대한 생각
다들 문센이나 백화점 나들이, 또래 아가들 모임 많이들 하시나요? 하신다면 어떻게 다니시는지 궁금해요~ 엄마 혼자 차로 다니시는지, 아님 주말에만 주로 아빠랑 움직이시는지두요! 전 나이도 좀 많고(남편도요ㅋ) 체력도 좋은 편이 아니라 쉽게 외출할 엄두가 안나는데요 ㅋㅋ 게다가 부부 모두 I인데다가 아가도 외출하면 낯가림 맥스에.. 엄마 품 아니면 울음이 달래지지도 않아요~ 게다가 소리나 환경 자극에 예민해서 외출한 날 밤에는 꼭 새벽에 깨서 한시간 이상을 오열… 이래서 외출이 너무 두려운 엄마랍니다.. 원래 출산 전까지 쉬지않고 돌아다니고 여행다녔던 저인데 이런 아들을 보니 외출이며 여행 생각이 일절 사라졌어요 이런 성향의 아가일수록 더 새로운 환경에 노출해줘야한다고 하던데.. 그래야 하는걸까요? 두달 후면 얼집 입소하는데 그 전 제가 더 힘내서 해야하는건지.. 마음이 복잡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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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금씩 나아지는 때가 오길 바라며 집앞 카페 매일매일. 놀터 잠간씩 매일 다니고ㅠ있네영! 저희집도 카시트랑 윰차 둘다 안좋아해서… 매일 아기띠로 다니니허리 나가요 ㅋㅋ
엄빠 둘다 e인데 한동안 추워서 할먼네 가거나 앞에 마트만 좀 다녔고 봄가을엔 산책 하루에 한번씩 했어요 문센은 너무 어릴때 가면 감기라도 옮아올까봐 안갔어서 이번에 봄이나 여름에 함 가보려구요 면역력이 한번 깨지면 자꾸 깨진대서 좀 조심한편이고 산책도 마트랑 할머니댁 이외에 전부 실외였구용 아직까지 열 조금도 오른적 없이 건강해요 실외에서 아기 예뻐하는 어른들만 자주 만나도 생글생글 잘 웃더라구요 애기 친구도 있는데 감기 안걸렸을때 집에 불러서 놀고 그랬어용

+애기아빠 퇴근 맞춰서 애기랑 앞에서 기다리니까 애기 좋아하는 어른, 어린이들이 다가옴서 몇살이에요 물어보고 인사하고 손도 만져보고 그러더라구요 딱히 목소리 엄청 큰사람이나 무턱대고 안는사람 아니면 무서워하진 않아요

엄빠 닮아 밝게 웃겠어요 아가가~❣️ 아빠 퇴근이 너무 늦은 즤집은 그게 불가능하네요 ㅠ 부러워요!!!
또래모임같은건 안가구 문센정도 다니구 있어요..ㅎㅎ

믄센은 다들 많이 다니시네요!
엄마아빠랑셋이 식당이든 백화점이든 외출은 자주하는데, 문센을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요😂애아빠가 문센 커리큘럼도 맘에 안들고 가서 감기옮아온다고 못하게했어요 ㅎㅎ 저도 그닥 땡기지않아서 여태 안가게됐네유 베이비카페같은곳 이제 한번 슬슬 가보고싶긴한데 🤔

베카 저도 가보고싶어요.. 집근처에ㅡ없어서 좀 아쉽지만요 ㅠ 저도 문센 안가는 대신 카페나 야외 외출 자주하고있어요~ 그리고 곧 얼집 보내려합니다..흙 ㅠ
엄마아빠 모두 I 성향이고, 집이 너무 지루해서 5개월때부터 문센 일주일에 한번씩 다녔구요 점점 낯가림도 심해지고 겁도 많아서.. 8개월때부터 문센 2번(걸어서십분)/ 짐보리(버스10분) 일주일에 총 3번 다니고 있는데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어요. 저도 심한 I지만 엄마들과 인사하고 아기들한테도 조금씩 말걸고 하면서 재밌어졌어용 체력적으로도 힘들긴 하지만 이제 익숙해지고 있어요~다행히 감기는 옮은적 없어요!!

와!! 정말 부지런하세요 맘님~~~ 제가 좀 배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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