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맡기고 병원도 다니고 외출도 했어요 ㅎㅎ 처음부터는 아니고 지켜보고 믿을만 하다는 판단 섰을때요! 물론 캠 설치도 되어있었고 도우미님한테 고지도 했구요 ㅎㅎ
산후도우미와 아기만 두고 외출
안녕하세요! 35일차 아기 키우느라 정신이없는와중에도 외출하고 놀고싶은 욕구가 가득한 초보엄마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조리원2주 후에 지금 친정집에 와서 산후조리중인데요 다음주부터는 신혼집으로 돌아가 산후도우미를 3주 쓰려고하는데 산후도우미와 아기만 집에 두고 외출하는 분 있으신가요? 혼자 카페타임도 가지고 필라테스도 다니고싶은데 막상 또 아기랑 타인을 두고 외출하는게 불안하기도 하고... 근데 어차피 못믿을사람이라면 제가 집이 있어도 맘편히 자거나 쉬지도 못할텐데 뭐하러 산후도우미를 부르나 싶기도 해서 마음이 급 싱숭생숭하네요..ㅋㅋㅋㅋ 베동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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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선생님 믿을만하다 싶은분이면 잠깐은 나갔다와도 될거같아요 저도 고민하다가 마사지받으러 외출했어요 어차피 못믿을 분이면 방에있어도 편히 못쉴거고 믿을만한 분이면 외출하는거나 방에서 쉬는거나 비슷할거같아서요ㅎㅎ 엄마몸도 챙겨야 하는거같아요!
저는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2주 내내 일이 생겨 외출했었어요 :-) 카메라 설치 하셨나용? 편하게 다녀오세요! 인스타에 산후관리사님 쓰고 후회한다는것중에 하나가 외출 안한거라네요 ^^
산후도우미님은 말그대로 도우미라는 생각.. 내새꾸는 내가 힘들수록 편하다는 마인드라 .. 내가족이 친정어무니라던가.. 한명붙어 산후도우미님과 같이 있는것도 아니라며뉴아직은 아기가 더 자랄때까진 필테고 카페고 참을래요..
40일차 아가인데 저는 용감하게 씨씨티비도 안하구 외출다녀왔어요..장도보고 마사지도 받고ㅋㅋ 솔직히 완전 좋다 이런 느낌의 관리사님은 아니지만 그래도 본인 아이만 셋 키우시고 딴 곳에서 시터도 하시는 분이라 며칠 지내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다녀왔어요ㅎㅎ 마사지는 한번 받을 때 3시간이었고 오늘은 잠깐 출근도 하는 바람에 10시반부터 5시반까지 쭉 집비웠어요.. 며칠 지내보시면 감 올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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