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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없던 둘째 임신.. 어떡하죠

첫째는 26개월 아들이에요. 남편과 맞벌이 이고 아이는 시어머님이 봐주세요. 시댁에서 다같이 살고 있는 중이구요. 생리 주기가 잘 맞는편인데 일주일이 지나도 안하길래 오늘 아침에 테스트기 해보니 바로 두줄 나오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했어요. 5주4일차래요. 나중에 둘째 낳을 생각은 있었는데 그게 지금은 아니거든요. 물론 조심하지 못한건 남편과 저의 잘못이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남편과 맞벌이 해도 생활비에 대출에 어머님 드리는 돈까지 매달 마이너스에요. 임신하고 출산하면 전 일도 못하고 남편 혼자 벌어야 하고.. 이런 상황에 둘째가 나오면 둘째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당장 나가 살 집 구할 돈도 없구요. 둘째는 사랑이다. 낳으면 너무 예쁘다. 하시던데 너무 빠듯하게 살다보니 저는 지금 이런말들이 눈에 안들어오네요.. 누가 결정해줄 수 있는게 아니니 더 고민이 많아요. 저와 같은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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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ไม่พบผู้ใช้

    어차피 생각이 있으셨다면 당장 몇 년 정말 힘드시겠지만 고생한다 생각하고 키우면 좋을 것 같아요~~ 다들 주변에서 3년 내로 가져야 한다고 하더라고여

  2. 저도 생각없다가, 그냥 빨리 낳고 키워버리자 싶어서.. 애들 한살이라도 어릴때 조금 없이 키우는게 나을거같아요...

  3. 저두 둘찌바로생겼는데 빨리빨리키우는게 정답인거같아용ㅎㅎ ~~저도 첫찌때는 출산휴가2달쓰고 바로 복귀했는데 이번에는 육아휴직 쓰려구요,,빨리키우고 다시 복직해요!!

  4. 전 첫째가 9개월이에요... 둘째 7주요ㅠㅠ 저희도 맞벌이라 고민 많이했어요ㅜ 근데 저희에게 찾아 온 귀한 생명이라 이제 복이라고 생각하려구요! 생활비 더 아껴가며 정신바짝차리면 되지않을까요? 물론 둘째낳고 복직예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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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ㅠㅠㅠ 저보다 더 걱정 많으시겠어요.. 어짜피 둘 낳을 생각이었으니 일찍 후딱 키워버리는게 맞는걸까요..? 머리가 너무 아파요..

  5. 저는 첫째를 임신중이지만 상황은 저랑 같으시네요....빚갚는데 허덕이는..... 그래도 저희는 어떻게든 해내보려고 열심히 직장생활하는중이에요. 애낳고도 조리끝나면 다시 복귀할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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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중에 일까지 너무 힘드시겠어요..힘내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예쁘고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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