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맘 화이팅이에요! 항상 글 잘보고있어요. 아기를 키운다는게 하루 하루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같아요. 울다 웃다 그맛에 또 열심히 하루를 보내는듯. 엄마도 사람이라 감정을 털어놓고 쏟아내야 다시 힘도나고 하는거같아요. 우리 다같이 힘내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울적한맘에 쓴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햇습니다!! 덕분에 우울함도 떨쳐내고 마음가짐도 다시 잡고 포도와 제자신에 집중할 수 잇게 되엇어요!🩷 오늘은 곧 출산을 앞둔 동생과 약속을 가지게되어 포도랑 단둘이 첫 외출을 햇는데 저랑 포도 둘다 콧바람쐬고 기분 전환되니 너무너무 좋앗어요🥰❣️ 돌아와선 신랑이랑 야식 먹을려고 닭발시키고 포도는 개운하게 목욕하고나서 맘마까지 배불리 먹더니 기절햇어요👶🏻🍼🍼 앞으로 힘든일 잇으면 베동에 터놓고 얘기하러 달려오겟습니다! 다시한번 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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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엄청난 집순이라서 임신했을때 조산기로 입원, 눕눕만 했을때도 개꿀ㅋ이러면서 좋아했는데 막상 아기낳고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해서 아기랑 종종 드라이브 나가요 !!!! 보통 차안에서 아가랑 같이 있으면 동요틀어놓고 하신다던데 ㅋㅋㅋㅋㅋ저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노래 빵빵하게 틀고 달렸어요 !!! 잠깐씩이지만 기분전환 되더라구요 물론 나가기전 아기 준비하는게 너무 귀찮지만 이렇게 일주일에 한두번씩이라도 나갔다오면 좋은것 같아요 ☺️☺️☺️ 포도맘님도 첫 외출 성공하셨으니 앞으로 자주 산책도 다녀오시구 하셔용 !
괜찮다고 생각해도 한 번씩 기분전환겸 외출 도움되는 것 같아요!!:) 엄마랑 포도 고생 많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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