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인데.. 태동이 아플 정도라니 다들 몇주신가요😭?
갑자기 태동 레벨업;;;;
우와 오늘 밤부터 태동 수준이 레벨업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손인지 발인지로 배를 꾸욱 밀길래 손을 갖다댔는데,, 거의 악수할 뻔;; 와.. 이렇게 아픈 거였군요 태동?? 어제 컨디션이 안 좋더니ㅠ 애기가 크느라 힘들었나 싶어요. 완전 다른 움직임을 보여줘서 정말 놀라워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역류성 식도염인지.. 아까부터 명치부터 목구멍이 쏴~ 하고 아파서 눕는 건 꿈도 못 꾸고 혼자 거실 소파에 앉아 있어요. 길고 외롭고 살짝 아픈 밤입니다~~ 엄마 쪼끔만 괴롭히고 빨리 나오면 좋겠네용!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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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감해여 태동이 아픈거더라구요 신기하고 행복한 일이였는데 배가 얼얼해요 ㅋㅋㅋㅋ 🥹
맞아요ㅠ 밥 먹은지 한참인데 자다가 위산 역류해서 자다깨는게 몇 번째인지.. 베개를 마구마구 꺼내 쌓아두고 쓰고 있어여....ㅎ
베개 엄청 쌓아도, 이제 쓰린 속은 못 피하나봐요.. 모두 다 고생 중😭이시라니 안쓰럽고 속상하네유. 밥 안 먹자니 배고프고, 먹으려니 속 쓰린 게 무섭고.. 고통의 연속이네여 흑흑
저도 이제 임신후기가 힘들다. 몸 무거워진다는 말 절실히 공감합니다. 나는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잇는 시간이 더 많아요 ㅠㅠ 속 쓰려서 어제도 개비스콘 하나 먹구 잣어요 ㅠㅠ 다들 호ㅓ이팅입니더
맞아요 저두 ㅎㅎㅎㅎ 왠지 저는 너끈할 것 같았는데.. 넘 충격적!! 남편한테 개비스콘 사와달라구 부탁했어요ㅠ.. 거친 태동도 무섭지만, 속 쓰린 게 더 무서워요 흑흑 힘내보아요!!!🩵
오옷 저도 유난히 많이자고 컨디션 안좋고 나면 갑자기 배가 더 나와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애가 크느라 그랬나 싶네요 ㅎㅎㅎ 요즘 속도 쓰리고 숨도 막히고ㅠㅠ아가 얼른 보고싶네요 ㅎㅎㅎ 적당히 크고 쑤욱 나왔으면!!!! 우리 같이 힘내요🫶
임신 초중기 때도 분명 힘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이 저는 훨씬 힘드네요ㅠ_ㅠ 이제는 제 몸이 힘들어서 애기 빨리 낳고 싶은 맘이 점점 커져요🥹 꼬옥 순산해요 우리!!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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