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니는 조리원에서 오자마자 애기데리고 교회 나오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애기 안수기도 받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응급제왕하던 저는 수술 시작전에 마취도중 상태 안좋아져서 기존 산소줄에 산소호흡기 추가로 끼고 봉합중엔 열댓번 기절해서 수술 엄청 오래걸렸었거든요~ 근데 조리원에서 잠깐 병원 진료나온 저한테 너 애낳는동안 몸살감기걸려서 자기 죽다 살아났다고 아파 죽는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친정오빠는 100일전에 딱 한번 30분 볼려고 백일해 접종까지 하고 왔는데 시어머니는 그 사람많은 교회에 신생아를 데려오라고ㅋㅋ 11월 말 출산이라 백일해 폐렴 독감 다 유행했는데도 감기 안옮는다 괜찮다고 나오라곸ㅋㅋㅋㅋ 남편이 화나서 안간다고 씅냈어요ㅋㅋㅋ
시댁에서 받는 스트레스, , ,
절실한 기독교라 다른 종교싫어하시고, 저희집은 불교에 종교평화인데 시댁은 무조건 기독교 교회나오지 않는다고 했으면 결혼도 안시켰을거다 그리고 84일된 애기 동요 틀어주면 너무빠르다 느린동요 틀어줘라 노래마다 다르다고 말씀드려도 온가족이 제말 무시하고 빠르다고 계속 말씀하셔서 다른동요 틀어주고.. 찬송가 틀어주라고 하시고.. 조리원때부터 모유수유 직수하는거 시아버님 빼고 다 보여줘서 시댁가면 젖먹이는거 거실에서 하라하고.. 애기사진 3일만 안올라와도 남편한테 왜 사진안보내냐 하고.. 애기 배고픈건지 입 톡톡치면 귀찮게 굴지말아라, 애기 안아재우면 버릇든다고 눕혀재우라 하더니 본인들은 안아서 재우면 된다 라고하시고.. 설이나 추석 번갈아가면서 왔다갔다 하겠다니까 결혼하고서 시댁먼저 안와 서운하다 하시고 임신 막달에도 조개캐러 가고... 첫손주에 첫임신인데 남이쓰던 버리던 유모차나 옷 가져다주시고 미안하신지 모두 한철만 입는 옷이나 사다주시고..ㅎㅎ.. 이번설에도 한소리 나올까봐 금토 자고오자했더니 작은시누 시댁간다고 100일사진 목요일에 다같이 시댁에서 찍고 금토 시댁에서 잠자고,, 어떻게 버텨야할지 ,, 앞이 캄캄,,,🧘♀️
ความคิดเห็น
20
하ㅠㅠㅠ 넘 싫어요ㅜㅜ 저희도 바로 교회 나오라 했어요 지금도 손안닦고 애기안고,,,
보는 내내 속에서 열이 끓어 오르네요.. 다들 뭐하시는..????????? 저같으면 하나하나 싫다하고 티 냈을거에요 그리고 남편한테도 나 스트레스 받으니까 중간에서 이런건 잘끊으라고도 할거에요! 그와중에 자고와야한다니..!!! 아오 시댁진짜!!!!!!!ㅋㅋㅋㅋㅋ 대상이맘님은 진짜 착한 며느리 착한 아내세요 ㅠㅠ 그걸 아셔야할텐데요!!
싫다고 남편한테 말하는데 그렇게 커버가 잘 되지 않네요ㅠㅋㅋ...
헌금좀덜내시고 유모차 새거 사주시지ㅜㅜㅜㅜ
엏ㅎㅎ본인교회에여,,, 목사님,,,
어쩜 그러실까요ㅠㅠ 맘 같아선 아기 보여 드리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ㅎㅎㅎ 허허 ;; 티를 내야지 알아요 우리가 좀 새아가한테 너무했나? 라는 생각 들려면요 아주 나쁘신 분들이 아니면요 그와중에 아가는 너무 이쁘네요 사진보고 왔어요 ^^ 힘내셔요 토닥토닥
ㅠㅠ감사합니당 달콤맘님 🤍
드라마가 따로 없네요 ㅠㅠ 잠깐 글만봐도 저런거 다 참은 며느리 얻은 거에 진짜 기뻐하셔도 모자라요!!! 공감만 해드릴 수밖에 없어 안타깝네요 ㅠㅠ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 어떤 방법으로라도 꼭 해소하셔요 육아를 하고보니 아무리 맞는말이라도 지적이나 훈수는 정말 듣기 싫더라구요 ㅠㅠ
스트레스 그냥 친정에 욕하고 끝나요...ㅋㅋㅋ 애기 웃는거 보고 끝나요ㅠㅠ 그리고 아기 반반 닮았는데 시댁에선 본인들만 닮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이야긴 1도 없어요 ㅋㅋㅋ
🔥โพสต์ที่ได้รับความนิยมสูงสุดตอนนี้
ดาวน์โหลดแอป Baby Billy และ เช็คคำแนะนำ/ข้อกังวลของผู้ปกครองท่านอื่น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