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저희아기도 2차 영유아검진때 머리크기가 백분위로 94등이었는데 ㅎㅎㅎ.. 그래서인지 159일차에 뒤집었어요! 저도 150일부터 괜히 마음이 조급해져서 다리를 반대쪽으로 넘겨주면서 연습시켰는데 처음으로 혼자해낸건 체육관에서 였어용! 체육관이나 기저귀갈이대 같이 옆에 뭔가 잡을게 있으면 좀 더 잘 뒤집게되는 것 같은데 한번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유인해보세욤 ㅎㅎ

153일 저희아가도그런데 동네병원에서 3월오기전까진 괜찮다고하구 대학병원에서는 4월까지못뒤집으면검사하자고하더라구요ㅎㅎ 아직기간이있어서 기다려주는중이예요ㅋ

142일차 저희아가두 아직못뒤집어요... 영유아검진 받으면서 여쭤봤는데 발달사항 체크하시더니 허리힘이나 요런것들로봐선 몸은뒤집을준비 다 되어있으나 아기가 안뒤집는거니 아기믿고 기다려보라하셔서 조급했던맘은 좀 덜었습니당🤣 실제로 살짝만 손잡아주면 바로 뒹굴하거든요ㅎㅎ

146일차 저희 아가도 아직 못 뒤집어요;; 저도 좀 조급해 지긴 하는데 어른들이 할때 되면 다 한다고 뒤집기 빨리 한다고 좋은거 아니다~ 엄마가 고생한다~ 이러셔서 그냥 냅두고 있는데 늦어도 너무 늦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 …… 저희 아가도 머리가 좀 커요ㅎㅎ 뒤집기 연습 열심히 시키고 있어요 !!

악 저희 애기도..ㅠㅠ 대신 눕히면 머리를 들고 낑낑 거려서 이것도 발달 단계중에 하나인가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