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맘님.. 저도 냉동실에 남아있는데^^; 보통 돌 되면 오라고 한다던데.!!! 돌 조굼 지나고 생각해보세용! 😀

저는 2-3살 텀으로 할거같아요! 봄이 조산해서 아무래도 연년생은 조산기가 더 높아질거같아서 조금의 텀은 두고 가질려고요!! 연년생은 너무 힘들거같아요🥺🥺

저 연년생맘입니다. 저도 몸 괜찮아서 씩씩하게 돈버는거빼고 싹 제가 하는중인데 확실히 힘들어요. 육아자체는 할줄알기때문에 수월하나 몸이 두개여야 가능합니다. 현재 신랑이 쉬면서 반반씩 하고있는데 만약 오직 혼자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연년생 비추요...인간이 할수없는 영역이에요ㅠㅠ물론 신생아상태나 첫째가 누구껌딱지냐에따라 다르겠지만요...참고로 첫째때는 없던 허리와 등 통증 생겼어여..

혹시 토끼맘님도 시험관이셨나요? 저 는 올 말부터 자연 시도하다가 안되면 내년 이맘때쯤 이식하려고 합니다 ㅎㅎ 친구가 둘째는 자연성공했데서 한줄기 희망을 품고 ㅋㅋㅋㅋㅋ 안되면 또 돈써야죠......ㅋㅋㅋㅋㅋ

연년생은 진짜 힘드실것 같아요ㅜㅠ엄마 몸도 회복 안된 상태고 둘다 너무 어릴때라 최소 2년차이로 가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또 저는 너무 늦어져서 5살차이지만 몸부터 회복하시고 둘째 가지세요 진짜 전 꽤 지나고 낳았어도 둘때는 확실히 몸이 더 훅 가요ㅠㅠ 임신한 몸으로 돌전 아이 케어하기 너무 힘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