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소대 중간정도면, 얇아서 자연스레 찢어지는(?) 경우도있다고 하고, 시술하더라도 다시 붙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저는 첫째때 몇군데 소아과 다녀보다가 대부분 안해도될거같다그래서 안했어요! 초등학생 되고서 하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저희 애도 모유수유 안할거면 안해도 된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소아과 과장님이 봐주시더니 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조리원 퇴소날 집가기 전에 하기로 했네요..

첫째때 설소대짧은거 병원에서 캐치안해줘서 모유수유인데 가슴놓쳐서 공기많이먹고 배앓이 심해서 고생하다가70일에 설소대자르고 평온을 찾았어요 설소대 전문?으로 보는 소아과 찾아보시면 장비?를 갖고계세요 그리고 정상설소대와 짧은설소대 비교해주세요 일찍발견하셨으면 빨리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도 얼마전에 출산해서 설소대 있다고 시술할지 말지는 엄마 마음이라 하셔서 해달라고 했는데 신생아때가 나은 거 같아요! 저희 아가는 설소대 시술할 때만 으앙 하고 꿀잠자더라구요.. 더 크면 아픔을 느낄 것 같아요ㅠ

전 첫째 안했는데 후회되요.. 발음이 조금 부정확한데 설소대가 애매하다 하시드라구요 텃으면 조금더 도움됬을것 같다하셨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