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 무료해요 하루가 아무의미없이 그냥 지나가는게 싫네요 ㅜㅜ 아기체육관도 이제 질려하고 맞는 장난감이 없어서 놀이 해줄것도 없고 제가 피곤해서 서로 잠만 많이 자요 ㅋㅋ 다행히 제가 자면 옆에서 잘자고 유모차 태워나가도 잘자는건 다행이지 싶네요 ㅜㅜ 빨리 어린이집 보내서 제 시간 챙기고 싶어요
100일 지나고 다들 잘 지내시나용
오랜만에 베동 들어왔어요~~ 비슷한 시기 아기들이라 올라오는 글 내용들도 공감이 가서 좋아요 저희 아기 107일? 정도 된것같은데 아기 목소리도 커지고 제가 조금만 자리 비워도 소리지르고..🤣그러고있네용ㅠ 다른아기들도 그런가요ㅋㅋㅋ 하 근데 백일 지나면 훨씬 수월할줄 알았는데 저는 오히려 백일 지나니 아기도 넘 무거워지고 백일간 피로가 누적된건지 너무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힘에 부쳐요ㅠㅠㅜ 그렇다고 살 쪽 빠지고 헬쓱해진것도 아키고 몸무게는 조리원 3키로감소 이후로 그대로라 요즘에 살도 은근 스트레스에요 아 뭔가 지금까지 큰 우울감이나 문제없이 나름 혼자 잘 버텼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피곤해서 정신도 영향받은걸까요ㅋㅋㅋ 요즘에 오히려 조금 힘든것같아요 아기는 너무 예쁜데 그거랑 별개로... 하 그냥 나 이러다 어디 크게 아프면 우리 아기는 어떡하지 이런 별의별 생각까지 다하며.. 너무 햇빛을 못봤나싶어 낮에 산책하려고 애기 유모차태웟더니 뭐가 싫었는지 한시간을 울어서 결국 못나가고 진을 뺐더니 오늘 더 그런건가 싶어요 그냥.. 육퇴하고 이제 누웠는데 아 왜케 힘들지ㅋㅋㅋ하면서ㅜㅜ 내 마음을 젤 잘 알 것 같은 베동님들은 괜찮으신가 궁금하고 위로받고싶어서 주절주절 썼습니다... 다들 괜찮으..시죠??!!!! 몸과 마음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팁 하나씩만 좀 알려주세요 😭 그리고 다들 힘내요 오늘도 고생했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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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그쵸 어떻게 놀아줘야하는지 고민이에요 저희 애기도 요새 손만 빨고있는데ㅋㅋㅋ 그래도 모리킴님 아기도 순하네요ㅜㅠ!! 조금만 더 힘내요 우리
우리 아가는 119일인데 오늘 백일촬영 갔다가 못찍고 돌아왔어요ㅠㅠ 낯선 곳을 아는건지,, 이렇게 우는걸 처음 봤어요ㅠ 수면교육 따로 안했는데도 백일 되면서 알아서 통잠도 자주고 눕혀놓으면 혼자 자는 너무 착하고 예쁜 딸인데ㅠ 우리 아가 너무 고생시킨거 아닌가 싶어서 오늘은 안아서 재웠네요ㅠㅠ 이렇게 아이만 생각하다보니 제 모습은 거울보기가 싫을 정도더라구요,, 그래서 산후필라테스 등록했어요ㅎㅎ 그런데 하루 하고 땡기는 배 붙잡고 육회먹고 있네요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힘나는 무언가를 찾으셨으면 좋겠어요ღ 화이팅!!!!!

아이구ㅠㅠㅠ너무 착한 아기가 낯설었나봐요 저도 어제 이 글 쓰고 마음 다잡고 오늘 산책이랑 산후 스트레칭을 처음으로 해보았어요ㅎㅎ 아직도 배 느낌이 좀 이상하긴한데 그래도 시작한거에 뿌듯.. 산후필라테스 넘 좋네요 그리고 육회는 단백질이니까!ㅋㅋㅋ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힘드시죠~ 저도 첫째땐 힘든날 많았는데. 지나고 보면 뭐가 그렇게 힘들았을가 싶어요. 처음이라 모르니 이런 생활이 오래갈거 같고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기 일쑤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첫째는 마음의 여유없이 키운것 같아요. 아기한테 힘든 표정도 많이 보여준것 같구.... 둘째는. 지금 이모습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며 너무 예쁜 시기이고 애들은 금방 큰단걸 아니까 하루하루 너무 아까울정도로 이쁘기만 하네요.ㅋㅋㅋ 박박 울어도 귀엽고 응가를 하루 네번 해도 장하고 밤에 잠안자고 계속 깨도 걍 그러려니 하궄ㅋㅋㅋ안겨서 잔다고 징징대면 무조건 걍 꼭 안고 같이.자요ㅎㅎㅎ 니평생 언제 내품에 이렇게 안겨있겠니 하면서요. 백일 지난다고 애가 갑자기 쉬워지지 않을거에요~~ 돌 지나고 걷고 말하기 시작하면 정말 둘째 생각날정도로 귀여울테니 좀만 힘내세요~~ 이제 곧 봄이.되면 소소한 행복 예를 들어 날좋은날 아기띠매고 카페가서 커피한잔 공원산책 이런것 즐기시며 시간 보내보세요!! 겨울이라 집에만 있어서 더 기분이 다운된것도 있을가에요. 거기에 호르몬도 일조할거고ㅋㅋ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첫째땐 애가 울먄 큰일나는줄 알았는데~~ 걍 울어도 좀 엄마 찾고 징징대도 잠깐이라면 엄마 볼일도 좀 보셔도 대요~~ 애들은 다 그 상황에 적응하더라구요. 모든 욕구를 그때그때 바로바로 해소해주려고 안달복달 하지 않으셔도 아가는 잘 클거에요~~

잉 태다맘님 이렇게 길게 댓글 달아주셔서 넘 감동이에요ㅠㅠ... 정말 둘이상 낳은 엄마들도 많은데 순한 아기 한명 키우면서 난 왜이렇게 나약할까 자책하다가도 그래 나도 엄마가 처음인데 하면서 스스로 달래고 그러길 반복해요ㅜ 이렇게 공감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육아 선배님이 앞으로 더 좋을거라고 해주시니 힘이 되네요!!! 조언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힘내볼게요😍
저희집아가(116일)도 누구안보이면 에에~하고 어찌나 부르는지...ㅎㅎ 귀여우면서도 가끔은 못들은척하고싶어요😂 낮잠도 잘자는편이었는데 어제부터는 원더윅스인가.. 잠자면서 놀라면서 서럽게울면서 깨고 안달래지구 ㅜㅜ 반복이네요. 힘들고 몸도 부서질것같은데 아기는 이러다 또 훌쩍 커있겠죠? 그건 또 너무 아쉽더라구요~ㅎㅎ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에에 하고 부르는거ㅋㅋㅋ 넘 귀여운데 진짜 잠깐 자리 비우려면 애기 눈치보여요 이제 저희 아기도 순한맛에서 요즘 매운맛을 자주 보여주는데 시간이 빨리갔으면 하다가도 안갔으면 하고 아쉽다가도 혼자 오락가락 맨날 그래요ㅋㅋㅋ 댓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몸 잘 챙기세요 쇼로로잉님!!!
하 저가 그래요 저는 아가도 순한 편인데 ㅠ 신생아때 새벽에 몇번을 깨도 괜찮았었는데 4개월 되믄서부터 피로가 쌓였는지 요즘은 너무너무 피곤하네요.. 노산이라 그런지 회복도 더 더딘가봐요 모유 한달밖에 안했는데 생리도 아직 안해요 ㅠ (아가 126일) 운동을 아예 안하니 더 지치는것 같아 필라테스 알아보려구요 남푠 바빠서 거의 독박인데 일줄에 한번이라두 ㅠ 일단 시작은 해봐야겠어요 저희 너무 고생 많아요😢화이팅입니당!!!!

ㅜㅜ저희아가도 순한데 신생아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어요 진짜ㅋㅋㅋㅋ운동 안하니 체력 떨어지는 것도 한몫 하는것같은데 홈트는 왜케 귀찮은지ㅜㅜ거의 독박이시면 훨씬 힘들겠어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진지님!!

저도 노산이라 넘나힘드네요 백일 지나고 더 힘든것같아요 진짜 운동도해야하는데 만사 귀찮네요 ㅠ

앗 또롱님 댓글 못 보고 지나쳤나봐요ㅠ 저도 적은 나이가 아니라 그런지..몸이 정상이 아닌게 느껴져요 ㅡㅜㅋㅋㅋ같이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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