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도 그런적 있었는데 무표정하니까 울음그치고 제눈치보더라고요? 그리고나서는 잘 먹었어요ㅎ 이런상황 저런상황 봐주면서 먹이기는 싫더라고요ㅎ

저는 동요불러주면서 먹이거나 칭찬하면서 먹여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요즘은 엉덩이도 들썩들썩하고 갑자기 짝짝꿍 잼잼도해요

입자나 질감을 바꿔서 줘보세요~ 그 두가지가 안 맞아서 안먹을때도 있더라구요ㅠㅠ 말이 통하지 않으니,,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수밖에 없네요🥲

저희 아기는 물 먹고 싶을때, 앉아있기 싫을때 보통 울어요. 이제는 물먹고 싶을때는 맘맘맘마 이러면서 표현하는데 일어나고 싶을때는 밥은 밥대로 받아먹으면서 울어요ㅎㅎㅎ 보통 아기들이 이유식이 너무 뜨겁거나, 차갑거나, 물 먹고 싶거나, 질감이 안맞거나, 일어나고 싶거나, 장난감 만지고 싶거나 등등 이런 이유로 우는거 같아요.

저희 애기는 앉아있는게 싫은거 같더라구요. 밥 먹을때 너무 짜증내니 저희 엄마가 보시고 보행기에 앉혀서 먹였는데 엄청 잘 먹어서 배신감;; 다시 앉혀서 먹이니 짜증 지대롭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