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첫째 때 누가 멍 든 곳을 밟고 서있는듯한 통증이 앉을 땨 일어설 때 걸을 때 다 느껴져서 진짜 힘들었어요 ㅠ 너무 많이 움직여서 그런가 해서 눕눕 하니까 어느순간 증상이 사라졌어요 ㅠㅠ

저도 27주 부터 심했는데 지금은 적응해서 심한거 아니면 그냥 걸어 다녀요. 눕눕도 많이 하고 있구요

ㅋㅋㅋ저 거의 지팡이짚은 할머니처럼 걸어다녀요...

저도 너무 너무 아파요ㅜㅠㅠ 그래서 혹시 자궁경부길이가 짧은가? 애가 너무 내려와있나? 싶었는데 어제 32주 진료보니 다 정상이래요.. 태동&수축 검사도 정상이었구요.. 두 발을 땅에 딛는 순간 느무 아파요 정말🥹🥹

전 계속 아프네요ㅠㅠ 누워만 있으라고 병원에서 얘기하셔서 눕눕중인데도 아프네요ㅠㅠ 통증때문이라도 빨리 그냥 낳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