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영화관에서 쏘우 너무 재밌게 보구왔어용!
살인자ㅇ난감과 태교
안녕하세요 넥플릭스 너무 재밌게 보다가 문득.. 내가 이걸 봐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누가봐도 잔인하고 욕도 나오고 19금에.. (문뜩 든 생각: 18주면 애가가 귀가 있아서 말을 자주 해주라고 하던데.. 욕하는 거 괜찮나?) 근데 제가 좋아하는 장르가 다 이런거라서 ㅜㅜ 다 챙겨보면서도 문뜬 문뜩 죄책감이 몰려와요.. 봐도 되나 싶은 감정… 이러다 우리 애는 형사 아니면 킬러가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떤가 궁금하더라고요 다들 이런 장르는 이제 다 안 보시나요...? 나만 생각 없이 “크라임씬, 킬러들의 쇼핑몰, 경성크리처” 이런 거 다 찾아보나요.. ? 뭔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 보면서도 내가 지금 이걸 봐도 되나 싶어서… 불륜에 살인도 이제 나옴;; 좀 엉뚱 할 수도 있지만 다른 분들의 일상과 태교가 궁금해서 글 써보아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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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민하다가 지난주말에 완전 몰아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내남결도 완전 팬이구여 ㅋㅋㅋㅋㅋㅋ 저 글고 못참고..한참 뒷북이지만 남편이 결제해서 서울의 봄도 봤답니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도 참다가 결제해버렸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궁금한데 막 억지로?참는것보단 속 시원한게 나은듯해요!!
저.. 지금도 그알보고 있는뎁숑.. ㅋㅋㅋㅋㅋㅋㅋ 용감한 형사들이 최애 프로그램입니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공포방송 너무좋아하고 스릴러 미스테리 이런거 너무 좋아하는데 잔상남으면 자꾸 생각하게되고 아이한테 좋을거 없다는 엄마말이 일리있는거같아서 최대한 절제해요 ㅠㅠ
저두 어째 요새 보는 것마다 다 19금이에요ㅋㅋㅋ불륜 살인 폭력... ㅋㅋ LTNS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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