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기도 옆잠베개로 매일 자다가 가끔씩 빼서 재워주고 있는데 눕히고 약간 울려고 하면 바로 쪽쪽이 물리면 자더라구요 근데 옆잠베개를 빼주니 침대안에서 뱅글뱅글 돌면서 자길래 다시 베개사이에 끼워서 재워주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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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잠베개 사용하시는 분~?!
옆잠베개 사용하는 아가있나요?! 저는 어쩌다보니 낮잠,밤잠을 다 사용중이에요ㅜㅜ낮잠만 재우려했는데 밤에 옆잠베개 아님 잘 못자더라구요ㅜㅜ 옆잠베개로 인해 통잠아닌 통잠도 자구요~! 50일쯤 부터 7~8시간 길게는 9시간도 자주더라구요ㅜㅜ 근데...옆잠베개 졸업 할 생각하니 아득하네요ㅜ 옆잠베개 떼기 어렵다길래조심스레 하늘보고 눕혀재워보려시도했다가 엉엉 자지러지게 울어서 저만 뻘뻘땀흘리고 실패하구요ㅜㅜ 그리곤 엄두가 안나네요ㅜㅜ 옆잠베개없인 잠 못 들어요ㅜㅜ 밤잠부터 떼기시작해봐야하는지ㅜㅜ 100일즘엔 떼보자 생각하고있는데.. (오늘78일차) 뒤집기하기시작하거나 더 크면 아기가 불편해서 스스로 뗀다고도 하는데ㅜㅜㅜ 뒤집기하면 위험할거같기도 하고 해서 떼주고싶은데... (첫째는 아꼬모악어베개랑 공룡베개사용했었는데 그땐 또 어캐 뗐는지 기억도 안나요🤣🤣후..) 다들 언제쯤 졸업시키실예정이신지요?! 옆잠베개 졸업시켜보신분은 어떻게 하셨는지ㅜㅜ팁 좀 부탁드려요ㅜㅜ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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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그래도 쪽쪽이가 통하는군요! 저희아간 바로 강성울음이라 쪽쪽이 물려줘도 뱉고 울더라구요😭😭다시 밤잠부터 시도해봐야겠어요ㅜㅜㅜ
저도 옆잠베개 잘쓰고있는데.. 조금씩 떼보고자 가슴눌러주는 수면조끼 샀어요
오오~!!저도 그걸살까 말까 라비킷에서 한쪽만 필로우(?)있는베개를살까 엄청고민중에있는데ㅜㅜ 담에 후기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오 수면조끼요?? ㅎㅎ 해피테일즈 수면조끼 쓰고있는데 가슴 눌러줘서 잘자요! 덥지도않고 시원한거같아요 추천입니다(저는 당근으로 샀어요)
그리고 지금 86일 아가인데, 모로반사가 전보다는 줄어서 그런지 전만큼 등대고 자는걸 싫어하진 않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옆잠베개에서 더 오래 자는것 같긴 한데.. 가슴눌러주는조끼 좋아요 6킬로넘으면 곰으로사세요
오오!!!저도 당근으로 보고있는데ㅜㅜ 바로 구매해봐야겠어요!후기 감사합니다😭
써보셨나요?? 울 아가는 이제 수면조끼를 더 좋아해서 옆잠베개에 안눕겠다고 하네요! ㅠㅠㅠ
아뇨ㅜㅜㅜ애바애라고해서 여태 고민중이였답니다! 아진짜요~?! 곧 당근 해봐야겠어요!!!후기 감사합니다!
저두 옆잠베개 쓰고 있어요ㅜㅜ50일부터 써서 광명을 찾았는데 끊기 어렵다니 두렵네요 그래서 낮잠잘때 가끔 그냥 눕혀서 쪽쪽이 물리니 자긴 했는데 30분 자고 일어나더라구요 시간 지나서 크면 알아서 끊어지지않을까 하는 희망 회로 돌려봅니다..🥹
저도 30일 이후부터 쓰기 시작해서 지금 넘나 좋은데ㅜㅜㅜㅜ즈희아가가 더 중독(?)이군요ㅜㅜ 그냥 눕히거나 하늘보는 자세로는 절대 안자요😭😭😭하....알아서 끊길바래보면서도 조급해지는 엄마맘이랄까요ㅜㅜ
저 진짜 옆잠베게없이 잠1도 안자는 아이였는데 90일쯤? 눕힐때 짜증내더라구여..그전에 끊으려고 노력할때는 짜증내고 울고 그랬는데 그러고 혹시나 내려놨는데 바로 등대고 누워자요!!! 그날 이후에 옆잠 눕혀봤는데 짜증내고 자기가 안자요 ㅋㅋ 이때다싶어서 바로 없앴어옄ㅋㅋㅋ 그냥 시간이 답이다 싶어요
ㅜㅜㅜㅜ그럴까요?! 뚤긔님 아기가 그렇다니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이네요~! 저희아가 이제 진짜 옆잠베개없이 못 자거든요ㅜㅜㅜ 커버 세탁하느라 낮잠을 옆잠베개에 못 재웠었는데 못자더라구요😭😭그래서 바로 커버하나 더 구매 하고 계속 쭉ㅜㅜㅜ옆잠베개서 자는데ㅜㅜ 끊기 걱정됐었거든요 그래도 희망이 좀 보이네요!
저도요...ㅋㅋㅋㅋ 라라스 없으면 통잠이고 뭐고 못자서ㅜ낮잠 밤잠 다 쓰고 등대고 잠든다 해도 30분뒤에 깨고 오래 못자요 ㅋㅋ 첫째때도 이랬어서 걱정했는데 뒤집기 하고부터 알아서 졸업했던거 같아요 이번에도 그러길 바래봅니다 ㅎㅎ 대신 숨 쉬나 확인하느라 뒤집기 하면 당분간 또 맘편히는 못잘거 같아요 ㅋㅋ
ㅜㅜㅜ그렇군요~!저는 허그곰이라 분리되지않아서 떼기 더 힘들지않을까ㅜㅜ생각이드는데ㅜㅜ 좀 더 기다려볼까봐요ㅜㅜ
저도 110일차 허그곰 쓰고 있는데 일단 꽉 안조이고 1주마다 느슨하게 풀어가면서 나중엔 안채워서 재워보려구영ㅜㅜ
ㅜㅜㅜ저도 100일 넘어가면서 조금씩 느슨하게 해줘봐야겠어요ㅜㅜㅜ옆잠베개 졸업해봐요ㅜㅜㅜ
저는 한번 맘먹고 95일쯤 애가 지쳐서(?) 바로 잠들때까지 놀렸더니 그 뒤로는 조금씩 등대고 자더라구요.. 한 한시간 정도는 딥슬립으로 자고 중간중간 쪽쪽이 셔틀했더니 오늘 아침 낮잠은 3시간까지 잤습니다... 물론 옆잠베개가 더 오래 자고 밤잠은 무서워서 아직 시도를 못했습니다...ㅎㅎㅎㅎ
ㅜㅜㅜㅜㅜㅜ저도 놀려봐야겠어요ㅜㅜ아무리 졸려도 엉엉 울어서 식은땀이 삐질 나긴하지만ㅜㅜ옆잠베개에서 자도 낮잠30분컷이구 어쩌다 연장되면 계속 쪽쪽이셔틀해야해서ㅜㅜㅜ구냥 옆잠베개 떼고싶네요ㅜㅜㅜ
ㅠㅠ 저희 모두 옆잠베개 잘 졸업해보아요 ㅠㅠ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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