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차인데도 첫째따라 활동 많으면 약간 피가나서 누워야하는데 첫째 케어 아예 안할수는 없으니 아주 조심히 움직이는 중이에요😭 둘째때문에 쉬어야한다고하면 서운해해서 난감하네요 흑흑
연년생 임신한 엄마들 안녕하신가요...
에너지 넘치는 9개월 첫째 + 12주차 진입한 뱃속 둘째 품고 매일매일을 버티듯이 보내고 있네요~~ 약간 정신 반은 빼고 하루를 보내는거 같아요😂 입덧이 심한건 아닌데 묘하게 불쾌한 느낌으로 속이 답답하고 약간 울렁거리고 소화도 느리고 화장실도 잘 못가고 입맛도 없고.... 이런 상태에서 요즘 막 폭풍 네발기기 + 잡고 서기 + 틈만 나면 안아달라 징징거리는 첫째 케어하려니 오전부터 이미 피로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하여 오후부턴 체력이 훅훅 떨어지고 쓰러지고 싶어져요... 제 주변 동네 첫째엄마들 중 시터 쓰는 분들 많은데 저도 한 10개월 후반부터는 서너시간이라도 시터를 쓸까 하고 있어요 ㅎㅎ 저부터 살아야죠~? 다들 어떻게 하루하루 버텨나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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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되면 첫째 딱 6개월 ..둘째는 15주 인데.. 둘째 임신하고 첫째 지옥뒤집기에 시달리다 .. 몸이 넘 안좋아지고 손발 혈액순환도 안되고 .. 얼굴은 술 세네병먹어서 완전 꽐라된 얼굴처럼 홍조와 이명이 너무 심해져서 살고싶어서 친정엄마집와서 헬프쳤어요..... ㅋㅋㅋㅋ 두달정도 있을 생각입니다.. 남편 미안...>_<
9개월 첫째에 15주 둘째라 딱 같은 상황이예요ㅋㅋㅋㅋㅋㅋ 첫째 잡고서기 한 후부터 수면퇴행와서 미치겠어요😱 요즘은 머리랑 얼굴을 내어주고 누워서 육아중입니다
저도 첫째가 9개월에 둘째는 15주인 연년생 엄마에요... 모두 공감하는 바입니다ㅜㅜ 조금만 힘내봐요 우리!
안녕하세요. 저는 연년생은 아니고 두살터울로 동생이생겼는데요^^ 첫째가 남자아이다 보니.. 제 배는 그냥 힙시트에요ㅜ 이제21개월이라 활동량이 장난아니라 저도 넋놓고 생활하고 있어요. 동감되서 댓글습니다ㅜ 첫째가 걸려서 조리원도 2주가고싶은데 10박으로 갈까 고민중이에요ㅠ 우리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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