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있으니까 딸있어야한다고 하는걸거에요 참견하기좋아하는사람들이~~ 저는 딸둥이인데 어디나가면 모르는 사람들도 죄다 아들하나는 있어야하는데 ~~했아요 진짜 듣기싫은소리 ㅠㅠ

딸은 엄마 평생친구란말 있잖아요 ㅎㅎ 다그런건 아니지만요

저보다는 남편이 딸을 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미디어에서도 딸바보 딸바보 해서그런가? 모르겠어요 첫째가 딸이라 저는 동성을 원해서 이제는 제가 딸을 원해요ㅋㅋㅋㅋ 남편은 이제 아들을 바라더라구요🤣

아들은 커서 남의집 남편 된다는 말도 있긴한데, 제 주변 남자들보면 딸같은 아들이라해도 딸만큼 살갑지는 않더라구요~ 제 짝꿍은 남편이니깐 굳이 살갑지 않아도 되긴 하죠 ㅋㅋㅋㅋㅋ 저도 첫째가 아들입니당~ 그래서 전 20살 되자마자 돈 쥐어주고 내쫓는게 목표예요~ 아들은 강하게 키워야죠ㅋㅋㅋㅋㅋ 만약 딸이라면 결혼할때까지 끼고 살거 같아요~ 저희부모님처럼요! 저도 막 그렇게 살가운 편은 아닌데, 그래도 나이들어서 딸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은해요~ 이것도 집마다 다르겠죵?? 자라온 환경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둘째 성별 아직 안나왔는데, 첫째가 아들이니 둘째도 아들이어도 괜찮고 딸이어도 괜찮고 그렇네요~~

저도 첫째아들이라 둘째도 아들이여서 같은 성별끼리 잘놀고 더 친하게 지내니 그렇게 바라는데 주변에서는 신기해하더라구요 ㅋㅋ 저대신 딸을 기원해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