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허리 다 펴고 걷기까지 한달 가까이걸렸어요! 조리원가는게 새벽에 애기 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밤에 쫌 자라고 가는거같아요ㅋㅋㅋ전 젖몸살때문에 밤에 자지도 못했는데 집와서 보니까 그게 자는거였어여ㅋㅋㅋㅋㅋ...새벽에 남편이 다 하고 산후도후미나 도와주실 분 계신다 하면 조리원안가도 괜찮을거같은데..일주일이라도 가보세요ㅠ 첫째라면 더욱 더..

첫째때 제왕 통증이 퇴원하고도 일주일은 더 갔던것같은데... 수술부위 통증 괜찮으시겠어요..? 그땐 실밥도 안 풀었을 때예요 저 조리원 있으면서 실밥 풀러 갔던것같은데...

엥?.. 일단 첫찌 제왕해본경험자로써... 1달정도는 좀 많이아프고 3개월넘어가야 통증이 괜찮아지기시작함요...

조리원도 안가고 산후도우미도 부르지않는다면 너무 힘들것 같은데요..

저는 해외살아서 조리원이라는 선택이없지만 첫째때 남편이 퇴원하고 같이있었어서 할만했어요! 이번엔친정엄마가 도와주시기로했어요 혼자는 너무 무리일거같고 가족분이나 산후도우미도움은 꼭필요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