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걍 아예못일어났고. 다음날까지도 거의 못일어남여.. 움직여야하는거 잘알지만... 아파서 뒤질거같은데. 소변줄떼기전까지는 걍 저는누워지냈어요 ㅠㅠ 저는 무통 퇴원전날까지 맞음요.. 남편이 약에 너무 의지하는거같아서 안좋을까바 좀 그렇다 자꾸움직여야한다햇는데.. 아파서 못살겟는데 듣다보니까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게 중요하냐고요.. 난 너무 아파서 힘들아 어죽겠는데.. 너무 아파서 울었다니까요 ㅠ 너무 쉽게 움직이라고 말하는거같아서 서운하더라니까요 ㅠㅠㅠ 우니까 안되겠다고 어서맞자고 .. 미안하다고.. 무통.. 끝까지맞으세요 너무 아파.. 퇴원직전에 저는 진통제까지 맞고나왔습니다... 무통맞고있으면 그때는 걸을만한데 그거 떼면서 고통이 슬슬 오더라구요 ㅠㅠㅠㅠ 조리원입소 6일차인데.. 이제 침대에서 혼자 좀 일어날수있어요. 복부 힘주기 아파서 침대에 계속 누워서 바닥으로앉으면서 내려와서 일어났다는...

4일만 지나면 허리가 펴질만해요. 페인부스터 있을 때 조금이라도 더 걸으셔야 회복이 빠르고 유착도 예방할 수 있어요

저도 첫날은 계속 누워있고 마취때매 크게 아픈지 몰랐는데 둘쨋날 소변줄빼고 처음 일어날때부터 너무아파서 울었어요 ㅋㅋㅋ ㅜㅜㅜ 지금 넷쨋날됐는데 아직도 소변볼때아프고 일어날때 자세 움직일때 계속아프긴한데 둘쨋날보다는 덜해요 ㅜㅜ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지겠죠..? 몸이 예전이랑 다르니 힘드네요 ㅠ

저는 제왕한지 이제 3주정도 되는데 그 때 느꼈던건 진짜 큰 통증이 와야 다음부터는 그나마 걸을만 하고 움직여지더라구요.. 점점 나아집니다 ㅠㅠ (그리고 무통은 추가하시는거 추천.)

22일날 출산했어요 처음 제왕하는거라ㅜㅜ 첫날은 말도못하게아푸고 무통없이 이틀밤보내다가 이틀날은 무통으로 살다가 3일차때구 걷는게 제일 빠른방법이드라구요🥹 무리하시지마시고 헛둘헛둘 전 보호자없잌ㅋㅋㅋ 머리도감았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