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히집 애도 그래서 시선돌리려고 이거는 위험해서 안돼~ 라고 하면서 다른 안전하지만 새로운거 주거나 울면서 자기 손가락 깨물면 손 내려서 못 물게 막아여. 그럼 장난 하는건줄 알고 웃으면서 다시 깨물어서 그때는 깨물면 안되요 하고 다시 손내리고 더 재밌는걸로 시선 돌려주고 자기 손 말고 저를 물거나 때리려고 하면 거리를 둬요 아예 못하게 ㅎㅎ 그랬더니 좀 좋아졌어요. 그래도 여전히 애가 제 몸에 입을 대거나 손을 잡아 당기면 물까봐 두렵습니다 ㅎㅎ
11개월 아기 갖고 있는 물건을 뺏으면 짜증내며 울어요...
돌 앞둔 아들 아빠입니다. 평소에는 잘 웃고 잘 놀고 잘 먹고 잘 잡니다. 그런데 한 가지 걱정되는 포인트가, 본인이 갖고 놀던 물건이 위험하거나 더러워서 가져가면 강성 울음을 한다든지 얼집 이나 문센 가서 옆에 있는 아이의 옷이나 머리카락을 잡으려해서 제지하면 강성 울음을 합니다... 훈육을 시키고 싶은데 이 어린 애한테 어떻게 시켜할지도 모르겠고 성격이 이상한 아이인건가 걱정도 되고 심지어는 얼집 선생님이 이런 경우 처음이라며 집에서 부모들이 훈육을 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시켜야하나 물어보니 그건 자기도 찾아보겠답니다... 막막하네요... 요즘 스트레스성 복통도 오고... 잘못 키우고 있나 걱정도 되고 요즘 참 마음이 착잡하고 복잡합니다...ㅜㅜ 이맘때 원래 이렇게 짜증이 많고 떼쓰고 우나요? 그리고 이런 아이 훈육을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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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가도 그래요. 특히 위험한행동이나 오빠머리 쥐뜯거나 이런행동할땐 저지하면서(두손에 살짝 힘주어 잡고) 조금 무서운표정? 으로 안.돼. 라고 할때마다 말해줘요. 지금도 울긴하는데 안돼하면 스~을쩍 눈치보고 내려놓고그래요

단호하고 무서우면서도 드라이하게 안돼 라고 해야겠어요 저도... 팁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그냥 휙 가져가면 안되고 짜증내더라도 미리 이거 더러워져서 아빠가 가져갈거야 얘기해주시고, 저는 알아듣든 못알아듣든 예고제도 해보고 있어요. 엄마가 셋 셀때까지만 갖고 있다가 주는거다?하고 좀 천천히 하나,두울,세에에엣하고 주세요~ 하고 가져가면 신기하게 진짜 주기도 하고 안보채요ㅎㅎ 한 번 활용해보세요. 혹은 물건의 경우 대체제를 주면서 순식간에 손에 든거 빼서 교체해주기도 한답니다^^ 지금 시기가 아기들이 짜증,화 감정을 익히고 고집 부리기 시작하는 시기인것 같더라구요^^

그런 시기라니 괜스레 안심이 되고 더더욱 열심히 교육해서 바르게 자라길 바라야겠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주세요~ 를 가르쳐서 주세요 하면 주더라구요ㅎㅎ 주기싫어해도 주세요하면서 가져가면 덜 짜증내요

주세요 도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저희애도 그래요 바닥에서 머리카락 주워서 입에 넣으려고해서 뺏았는데도 짜증내고 강성울음이네요.. 딸래민데 덩치도크고 힘도 센편인데 집에서 안아줄 때 엄마아빠 얼굴을 손바닥으로 때리거나 눈,코,입을 손가락으로 후벼파고, 목을 손으로 잡아뜯기도하는데 너무아파요 아직 어린이집 안 다니는데 또래애들 때릴까 걱정이네요 일단 최대한 안돼하면서 무서운표정 해보는데 오히려 눈 마주치고 웃어버리는데 이게 훈육이 되는건가싶긴해요 저희애만 유별난 게 아닌 것 같아 오히려 위로받고갑니다..

헐......저희 아들 이야기인줄 알았어요ㅋㅋㅋ 저도 안된다고 혼도내보고 관심도 돌려보고하는데 나아질 기미가없어요....ㅜㅜ

똑같네요.. 더러운 거 입에 넣으려고 해서 뺏으면 강성울음 ㅜㅜ 안돼! 단호하게 말하면 노는줄 아는지 웃어버리고... 파이팅해요 우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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