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첫째가 돌지났고 주말부부라서 남편이 주말에만 집에 오는데, 친정엄마가 평일에 애봐주세요 ㅎㅎ 친정엄마집과 가까이에 살고 있고요. 딱 애 돌지나고 바로 복직했어요. 육아휴직 한 3개월 남았는데, 이건 초등학교 들어갈때 쓸려고 남겨두긴 했어요~ 저희언니도 육휴 6개월 남았는데, 초등학교 들어가면 쓴다더니 안쓰고 엄마한테 애맡기더라구요 ㅎ... 그회사가 좀 보수적이긴 해요. 친정엄마 지원과 어린이집을 보낸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저희애는 아직 얼집 대기중이라 엄마가 고생하시지만🥲 얼집만 가면 확실히 편할거예요!
쌍둥이 육아휴직 어떻게 사용하는게 효율적일까?
둥이라서 출산휴가 4개월, 육아휴직 2년인데. 육아휴직은 1년만 쓰고 나머지 1년은 초등학교 입학때 쓰는게 좋을까요? 조건은 남편은 평일 육아 힘들고, 주말만 지원 가능하며, 육아휴직도 사용하기 어렵고, 대신 친정어머니의 전폭 지지 있을 예정. 보통 의례 이렇게들 하시는 것 같은데.. 카더라 통신이라.. 첫 아이라서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먼저 경험하신 분이나, 주위에 첫째 초등 자녀 있는 분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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