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찌 23년9월에 2주 조리원갔는데..ㅜㅜ둘찌는 25년8월예정인데 조리원 안가려구용 ..첫째두고 못갈거같아요..아른아른..
조리원 안가시는 분~~
첫째 8월생(제왕절개) 둘째 8월말 예정(제왕절개 예정) 첫째때도 조리원 안갔는데 둘째때 가야할까요? 가서 일주일이라도 쉬다가(?) 회복하다가(?) 집에 오는게 나은건지… 첫때도 보고싶을거같고, 굳이 가야하나싶고… 쓸데없이 비싼거같고 그러네요ㅎㅎ 의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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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도 첫째 둘째 다 8월생이에요🥹 조리원 안가고 싶었는데 남편때문에 예약했어요.. 이주는 못채울거같고 해서 열흘로.. 첫째가 놀러 올 수 있는 곳으로 했네요! 취소할까도 생각했는데 온전히 쉴 수 있는 때인것 같아서요🥹 마사지도 안받고 그냥 쉬다 올 생각이에요!
집에서 첫째 안는거 안하고+둘째 응아갈기+목욕, 잠충분히 주무실수있다는거 보장되면 괜찮을것같은데 아니라면 꼭 가세요..남편이 신생아 전문가도 아니고 저 친한동생이 이런이유들도 안갔다가 출산 일주일만에 지금 손목바사삭 허리 바사삭 무릎 바사삭 되었습니다...첫째 눈치보느라 아기 울릴때도 많다는데 신생아 기간은 왠만하면 보낼수있을만큼 보내고 오셔요~물론 선택은 자유지만..특히 모유계획있으시면 특히..
저도 첫째 8월 제왕 조리원 안감 둘째 8월 조리원 신청했어요 첫째때는 집에서 생활하면서 회복 가능했는데 바로 둘째생긴거라.. 바로 집가면 회복 못할 것 같더라구요 시댁에서 어찌저찌 봐주시기로해서 가기로 맘먹었습니다 ㅎ 운동하고 완모하고 퇴원하려구요..
전 모유수유는 그냥 조리원에서 초유만 먹일려고요...ㅋㅋㅋ 첫째때 모유는 엄청 마니나왓는데 첫째가 안먹어주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조리원 2주잇는동안 일주일은 젓몸살때문에 진짜 우울증까지와서 맨날 울엇어요... 밥먹다가도 모유 흐르면 울고 싯다가도 모유 뚝뚝 흘러서 울고... 진짜 내가 조리하러온건지 모하는건지 젓소부인이 된것같은 느낌이들더라구요 결국 초유만 먹이고 바로 단유 했거등요...헣 ㅠ 그래서 둘째도 그냥 초유만 먹이고 말려구요ㅠㅠ
첫째때 조리원안가고 집에서 모유수유하면서 지내서 그런 걱정은 또 안해봤네요...? 안물수도 있다는 사실....😱 조리원가도 모유수유하면 쉬는 시간은 똑같은거같고.. 말하다보니 안가는 쪽으로 점점 쏠리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리원이 천국이라고 다들 말씀하시니 수유 계획 없으시면 다녀오셔서 푹 쉬시고 오시는것도 너무 좋을 거같네요
혹시나 모유수유 하시게된다하면 어찌보면 조리원 안가는게 나을수도잇는게 콜.... 아기가 잘물어서 잘먹어줫으면 2시간이면되는데 그렇지않으면 1시간되면 저나와요.... 하... 새벽에도 저나오고.. 차라리 맘편하게 집에서 모유수유 하시는게 나을수도잇을것같아요! 조리원 갈 비용으로 맛잇는거 사드시면서 몸 관리하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그쵸... 첫째 수유할때 처음엔 2시간 간격도 안되게... 계에속 물렸었던 기억이나서🤣 정답이 없는 얘기라 참 어렵네요ㅎㅎㅎ 안그래도 첫째육아하는 여름만삭이라 가만있어도 지치는데 머리도 굴리니 더 지치는거같기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어찌되겟지...하는 맘으로 하루하루 첫째랑 육아하면서 보내고있어요... 저도 조리원가도 애 밥은 이제.유아식 해야하는데 어찌해야하나... 남편이 과연 애를 잘 재울수잇나 걱정이고... 하... 우물가에 물고기 풀어놓고 고양이 두고 오는 느낌이에요....하...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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