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96년생 6주차인데 반갑네요 ㅎㅎㅎ 저는 퇴사후 아예 쉬고있어서 심심해서 비롯된 우울감 조금, 감정기복이 좀 생기는거같아요 ㅎ 낮잠자고 밥먹구 자고 반복중이네요 졸음이 쏟아지는데 다들 어떻게 버티시는지👍🏻 옛날엔 잘 몰랐는데 임신 하고보니 일까지 병행하시는 임산부 분들 새삼 너무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임신 초기 잔잔한 우울감(?)
안녕하세용 ㅎㅎ 저는 96년생이고 7주차인 임산부입니당 원래 성격은 딱히 우울감도 없고 긍정적인 성격인데 임신하고 난뒤로 왠지 모를 잔잔한 우울감이 계속 있어서 고민이예요 ㅠㅠ 일상이 재미없고.. 그런 느낌 ..? 같이 고민 나눌 친구들이 있으면 좋은데 제 주변에 임신한 친구들도 없어서 공감대가 없더라구여 🤣 임신 전에는 자기관리 하는 걸 좋아해서 퇴근하고 운동하는 걸 즐겼고 남편이랑 술먹는 걸 좋아했는데 둘다 못하게 됐고.. 4시에 퇴근하고 시간이 더 많이 생겼는데 임신 초반이라 몸조심한다고 집에만 있으니 재미가 없네용 ㅜㅠ 저랑 비슷한 분 있으신 지 저만 이런건지 궁금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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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96년생 8주차 예요! ㅎㅎ 저는 입덧이 너무 심해서 ㅜㅜ 하루 종일 누워있다보니까 더 재미가 없는거 같아요
우왓 완전 비슷하시당 ..! 96년생 8주차예요. 저도 월-목 까지는 아침에 운동갔다가 출근하고 퇴근하고 운동하고 새벽 1시에 자고, 금토일은 맛있는 안주에 술 마시는게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집-일만 무한반복중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에 보건소에서 한 심리검사에서 경도의 우울감이 있다고 전화왔더라구요ㅠㅠ 가끔 체력 괜찮은 날은 산책하고, 12주차 지나면 좀 잔잔한 운동이라도 해보려고 찾아보고 있어요. 모성애가 생기는건지 점점 운동 생각은 덜 나고 애기가 건강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하루가 채워지면서 행복해지고 있어요✨️✨️
저도 96년생이에요 ㅎㅎ 같이 나눌친구 저도 없어서 우울할때도있네요 전 5주차에요 같이 힘내봐요

넵넵 96년생 홧팅이에용🦋🫶🏻
저도96년생 이제 곧 6주차에요!! 임신하고나니 무기력에 아무것도 하기싫어져요..ㅠㅠ 친구들은 아무도 결혼안해서 임신에대한 얘기는 나눌 친구가없어요ㅠㅠ 같이 힘내요❤

오오 저랑 완전 비슷하시네여!! 그쳐 ㅠㅠㅠ 주변에 결혼한 친구도 많이 없는데 임신한 사람은 저두 제가 유일해여 ㅠㅠ 저만 무기력한게 아니군용🥹 같이 힘내요 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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