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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잠은 무엇일까요ㅋ 다른 아기들을 잘 자고 있나요?

227일 아기... 또 그 놈의 잠퇴행일까요? 아기방 따로 없이 안방에서 침대만 따로 쓰고 생활하고 있어요. 지옥 같았던 4개월 잠퇴행기가 지나고 나서도 새벽에 한 두 번씩은 깼었는데 아직 어리니까 어쩔 수 없겠지, 쪽쪽이 물려주면 바로 다시 잠드니까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었어요. 근데 점점 새벽에 깨는 횟수가 많아지고 여름이라 빨리 밝아져서 그런건지 5시에 칼 같이 일어나서 칭얼거려서 슬슬 힘들어지더라구요ㅋㅋㅋㅠㅠ 언뜻 7개월 잠퇴행이라는 말도 들어본 거 같고... 이럴거면 잠퇴행기라는 말을 왜 만들었나 몰라요. 안퇴행기가 더 맞는 거 같은데ㅠㅋㅋ 몇개월 잠퇴행.. 이런말 이제 좀 열받아요ㅋ 5개월부터 지금까지 새벽에 한번도 안깨고 통잠을 자본 적이 거의 없는데 같은 방을 써서 어쩔 수 없는 걸까요ㅠㅠ 다른 아기들도 새벽에 한 두번 씩은 깨나요? 원래 그런건가요ㅠ?? 통잠이라는 게 새벽수유만 없으면 통잠이라고 표현하는 건지 아님 정말 한 번도 안깨고 쭉 자는 건지...... 크게 통잠을 꿈꾸지 않고 별 생각 없이 살다가 갑자기 새벽에 자주 깨고 종달기상을 맛보니 대체 엄마는 언제 통잠 잘 수 있는 걸까 싶네요. 차라리 신생아 때 저는 더 잘 잤던 거 같아요 하하...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는데 다른 아기들은 요즘 잠 잘 자고 있나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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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신생아부터 4개월정도까지 3번 이상 무조건 깨고 새벽수유도 하던 아가여서인지 요즘 1~2번 칭얼거리는 거에 행복해요 ㅎㅎㅎ 쪽쪽이만 물려주면 잡니다! 심지어 6월말부터 갑자기 밤잠 입면 시간이 1시간 밀리고(기존 6시에서 7시) 5시 종달기상 시작했는데 저도 그냥 9~10시에 자면서 맞춰요! 통잠(한번도 안깨고 쭉 자는 거라 치면) 아기인생 단 3번 했어요. 1번은 처음 수영한 날, 다른 2번은 열감기, 장염으로 아파서 약 먹고 잔 날이에요. 이제 저는 3시간정도씩 끊어서 자는 거에 익숙해져버렸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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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저두 4개월때 지옥같은 잠퇴행 겪고 나니까 한 두 번 끊어서 자는 거에 익숙해져서 낮에 생활하는데에 지장없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 깨더라구요 흑흑ㅠ.. 이것도 지나가게 되겠죠!

  2. 오늘로 221일째 키70.5 몸무게9.5 남아아기를 키우고있는 대디입니다. 저희 아기는 216일 까지 통잠을 잔적이 단 1번이였습니다. 짧게는 30분부터 길게는 3시간반마다 깨기 일상다반사 였습니다. 분리수면 및 수면교육을 일찍이 시작하였고, 새벽수유도 210일정도까지 200에서 부터 서서히 줄여 마지막 새수는 50ml 줘가며 계속 먹엿고 횟수도 1~3회까지도 먹엿엇죠. 초반엔 괜찮았는데 점점갈수록 저랑 와이프가 새벽마다 잠을 못자니 너무힘이들더군요... 그래서 수많은 육아브이로그 및 교육영상 을 시청하면서 도움을얻어 안해본게 없었습니다. 옆에서 같이 자기도했고 방온도를 내리기도 올리기도 습도를 40~60 표 짜가며 데이터도 짯고 배가 더부룩할수도 있다해서 수유량을 줄여도보고, 오히려 총수유량보다 100-200 가까이 늘려도봤죠 소용없었습니다. 낮잠을 충분히 재워도 봤으며, 오히려 줄여도봤죠.. 효과를 1도 보지못했었습니다. 거의 반포기한 상태서 5개월 반쯤 지나고 이유식하면 괜찮겠지... 오전에도 먹여보고 오후에도먹여보고 심지어 자기전에도 먹여봤지만 똑같았습니다.. 7개월들어서면서 이유식을 두끼를 시작하게 되었죠. 그러면서 첫수 막수는 분유 240 중간 이유식 두끼는 200미리 가량 먹였습니다. 이유식 두끼한들 통잠은 전혀자지못했죠. 여기서 달라진게 있었습니다 항상 12시쯤 배가고파 깨면 새수를 주는데 150부터 2-3일 간격으로 줄여 50까지 내려갓는데도 짜증을 안내는겁니다. 그래서 와이프랑 상의한결과 새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중단하고 막수를 그만큼 더먹이기로 결정한거죠 210일 넘어서부터 첫수 막수 분유를 260~280 을 줫엇는데 막수 330을 먹이잔겁니다. 이유식도 20-30. 늘리고요.. 전 결사반대했죠... 애 탈나는거부터 해서 배앓이 하지 않겟냐 등등 이유는 많았죠.. 하지만 해보기로했습니다. 첫수 260 이유식1 200-230 이유식2 200-230 오후 5시쯤 간식 50-60 7시 막수 330 을 먹였습니다. 놀랍게도 2번정도 깻으나 5분도 안되서 바로 잠이들더라구요..(정말 약한울음) 그러니 와이프가 막수 10미리만 더늘리자 해서 그다음날은 340미리를 먹였습니다... 그때부터 한번도안깨고 217일째부터 완전통잠을 자기시작하고있습니다 8시 전에는 무조건 재우고있으며, 아침 6시~6시30분까지요. 애바애, 애기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희아기는 평소줬던 양으론 부족했던겁니다. 다른 저희들이 했던건 다 이유가 아니였던거죠.. 잘먹는아기라면 애기가 소화할수 있는양까지 양껏 먹여보심이 어떨까요? 물론, 960 넘기지마라 한끼수유량 280 넘기지마라 그래서 안해왔지만, 우리아기는 결국 답은 먹는거였으니깐요.. 얘기가 너무길었죠? 이런 케이스도있었다는걸 남기는거이지 무작정 해보시라는건 아니니까 참고라도 하셨음 좋겠어서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그 힘듬을 누구보다 잘 아니깐요(저 진짜 댓글 이런거안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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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량이 문제였다니 답을 찾으셔서 솔직히 부럽네요... 많이 먹이려해도 자기가 싫다고 뱉어버리고 저도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봤지만 아직까지 찾은 방법이 없어요 ㅠㅠ 찾으신게 부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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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댓글 정말 잘 안다는데 7갤 쌍둥이 비슷한 증상땜에 넘힘들다가 이분처럼 하고 통잠비스무레 (약한울음 찡찡은 합니다) 하게 성공해서 댓글답니다ㅜ 넘공감가서요ㅜ 저희 아기들도 배가안차서 그랬었나봐요 요즘 살거같아요 꼭 참고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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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저희 애기는 주는대로 다 받아먹는 애라서 몸무게가 최상위권이고 의사쌤이 양 조절해주라고 하셔서 제가 양을 조절해주고 있었어요. 조절해주기 시작하니 아기도 처음에는 다 먹고 울다가 제가 조절해주는 거에 익숙해지니까 다 먹고 나서도 크게 울지 않고 잘 놀았어요. 이 때까지 그렇게 생활하다가 얼마전부터 특히 막수할 때 다 먹고 칭얼거리더라구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댓글 보고 나서야 양이 부족했나싶네요. 예전보다 일찍 배고파하는 것도 그렇고요.. 그래서 어제 막수 때는 평소보다 30미리 더 먹였는데 어제는 잘 자더라구요!! 진짜 배가 고파서 울었던건지.. 막수를 특별히 더 주고 그러지 않았었는데 오늘도 조금 더 줬어요. 우연히 잘잤던 건지는 또 밤을 지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참고하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 저희 애 8개월이고 분리수면중이라 통잠자는 애인줄 알았더니 새벽에 여러번 깨서 뒤집기하면서 놀더라구요 그러다가 스스로 잠들구요 통잠잔다는게 안깨고 쭉 자는것보다는 깨도 스스로 잘 수 있다는거 같아요 아는 지인은 방분리 분리수면하고나서 통잠잤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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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 분리수면 하면 진짜 편해질 거 같아요! 저희집은 분리수면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빨리 이사를 가야하나봐요😂

  4. 5-6개월때는 반정도는 통잠잣는데 ... 7개월부터는 거의 매일 깨고 새벽수유하능거같아요 ㅠ잠퇴행.... 맞는거같기도 하고요.. 기고 활동량이 많아져서 배고픈가, 더운가 싶기도 하구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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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수면문제는 항상 어렵고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정말... 이제 좀비같은 생활이 좀 익숙해진 거 같고 애기도 점점 사랑스러워져서 덜 힘들다 싶었는데 또 자주 깨니까 힘들고 짜증도 나고 그러네용ㅋㅋ큐ㅠㅠ 화이팅해봐요 우리..!

  5. 저희 둘째도 6개월까지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잘자는 편이에요! 저희도 안방에서 자는 곳만 분리해서 자는데 쪽쪽이 때문에 한두번씩 셔틀하지만 완전히 깨는 건 없이 10시간 정도 밤잠 자요. 암막 하시나요? 여름엔 더더욱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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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막커튼을 달 수 없는 구조라서 암막 블라인드만 달아놨어요ㅠ.ㅠ... 안 단 거보단 낫지만 낮이 되면 꽤 환해서 애기가 빨리 깨나봐요. 어찌나 부지런한지 하핳😂😂

  6. 저희는 첨부터 분리수면이었어서 자다깨는게 있겠지만 저는잘몰라요,,ㅠㅠ 크게우는거 아니면 그냥자거든요. 잠귀가어두운편이라~ 그런데 그렇게하니 아기도 잘자는편이에요. 통잠도 일찍자기시작했고 7개월인 지금은 잠퇴행없이 아침9시~11시에 일어나요.^^ 일어나도 안울고 그냥 있으면 저희가 답답해서 데리러간답니다,,,ㅋ 저는분리수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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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수면 부러워요..!!! 이제 애기도 어느정도 커서 분리수면 해도 될 거 같은데 집이 그럴 환경이 못되는 게 아쉽습니당ㅠ.ㅠ 언능 이사를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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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22평이에요ㅠㅠ 저희는거실에서 첫째랑 자고 작은방 내줬답니다~ 분리안되더라도 방법이 있을거에요. 육아홧팅이세요🤗

  7. 1. 분리수면 시작하고 새벽에 깨더라도 건강이나 호흡상문제없으면 그냥무시하고 생활한다 -저희는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오자마자 분리수면했고 지금까지 한번도 같이 자본적이 없습니다. 2~3개월정도까지는 자다 깨면 달래줬는데 80일 만에 통잠자기시작하면서 새벽수유끊고 깨든말든 무시하니 알아서 잘잤습니다. 지금 230일 넘어가는데 아무문제 없구요 2. 크면 알아서 자겠지 생각하고 계속 달래준다. -친구내는 돌때까지 안고 재웠다고 하네요 물론 지금은 알아서 잘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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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게 조금 위로가 되네요🥹... 저도 100일 전까지는 무시하고 지내서 새벽수유도 일찍 끊고 잘 지냈었는데 백일의 기절이 찾아오면서 빨리 쪽쪽이 물려주고 나도 자야지 싶어서 쪽쪽이 셔틀을 자처하다보니 이리됐네요ㅋㅋㅋㅋㅋ 저희집은 분리수면이 불가능해서 시간이 해결해주길 버틸 수 밖에 없겠어요 흑흑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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