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맘알죠알죠ㅠㅠ 육아는 매일이반복이면서도 매일이 새로워요.... 아기울때는 진짜 같이 울고싶고 화도나고...화내면 다시 몇배로 미안하구...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아기한테화풀이 ㅜ
200일 넘은아긴데 평소 낮잠 잘 자다가... 어제밤에는 오랜만에 통잠잤다고 좋아했는데 오늘 5시반 종달기상에 낮잠도 짧은낮잠으로 4번 잤네요...ㅜ ㅜ 6시반에겨우 7시막수 7시반에 재울라했는데 아빠오면서 갑자기 기분좋아져서 날뛰고 막수도 수유텀 꼬여서 이전 수유량 2시간밖에 안되니까 100밖에 안 먹어서 순간 다피곤하고 지쳐서 남편한테 맡겼거든요 밤잠 수면의식 맡겼는데 방에서 저희는 같이자는데 순간 너무 아기보기 싫어서 남편한테 맡기고 문쾅닫고 나가버렸어요 ㅠ ㅜ 그순간 애는 울고불고 난리... 근데 너무 회피하고파서 샤워하러 화장실 들어갔는데 안자고, 과피로에 딸꾹질까지 나서 다시 재우는데 한참 걸렸네요... 오늘 일찍재우려고 안간힘쓰고 목욕도 혼자시켰는데 막판에 저도 너무 힘들어서 다 놔버리고 아기한테 화풀이한거같아요 ㅜ 하 육아가... 매일 하루가 규칙적으로 흘러감좋은데 매일 들쑥날쑥 ㅜ 너무 힘드네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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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ㅠㅠ 진짜 생각한대로만 흘러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이제 살만해지면 원더윅스, 또 괜찮아져서 살만해지면 이앓이.. 지금 이앓이때문에 통잠 잘자던 아기 3일째 밤에 1시간마다 깨서 울어요... 얼마나 아프면 저럴까 안쓰럽다가도 깨서 소리지르고 안달래지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같이 울고싶더라구요 이또한 지나가겠지 하면서 마인드컨트롤할려고하는데 잘안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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