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38주에 낳으라고했다고 그때가제일좋다했다고그러세요!! 시댁말하나하나 다 신경쓰면 정신건강에 너무 해로워요ㅠ 자기들이 낳는것도아니면서
이제 곧 출산일 잡는데..
난 38주정도에 딱 안전하게 아기 낳고픈데 시댁에서 이번에 윤달이라고 22일지나서 애기낳으래..그럼 39주...40주 채우는건데..난 몸이 좀 안 좋아서 제왕절개를 해야하거든..하...정말 답답하다..윤달 그게 뭐길래ㅡㅡ요즘 누가 그걸 믿냐고...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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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이 나쁜거에요? 저희 시어머니는 오히려 22일 전에 애를 낳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엥?하는 표정으로 그때면 36주라 이르다 불가능 하다고 말씀드리고 의사선생님 핑계댔어요..에휴
엄마 맘이죠!!!! 알겠다 하시고 날짜 하고 싶으신 때에 잡으세요~~. 남편이랑 합의 보시구요~!☺️ 의사 쌤이 2주 뒤면 위험하다고 했다고 하면 되죠!!
윤달은 옛날어르신들이 길하게여기던 달이야! 모든신들이 쉬는날이라고해서 왜우리가 손없는날 이사하면좋다고하자나 윤달은 한달전체가 손없는날이라고 생각하면되! 옛날에는 윤달에 이사.결혼 묘이장 사무실 등등 손타지않는 날이라서 중요한 일을 했다고해! 근데 윤달은 모든신들과귀신들이 쉬는달이기때문에 조상님이 내 아기를 돌바주실수는 없다고해ㅜㅜ 음력으로는 없는달이라고해서! 근데 조상님들 보호받는거만 아니면 좋은날이라 좋다고하던데 우리어머님은 ㅜㅠ
진짜 존재 하는군요...애기는 산모가 낳는거니 산모가 결정해야죠~ 저라면 안따릅니다 절대 낳아 주실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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