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너무 힘들어서 회사에서 몰래 울었어요 갑자기 울컥 ㅜ ㅜ 후회하는 마음이 안생겼음 좋겠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 같이 힘내요!!!!
다들 회사어떻게다니세요?
저는 너무너무 피곤한데 이제 입덧까지 겹쳐서 약을먹어도 울렁울렁~ 삶의질이 너무안좋아졌어요 다행히 오후출근하고 재택이가능해서 버틸만한데 그래도 일도 잘못하고 개복치처럼 툭하면 체력이바닥나는 내 스스로가 너무 밉고 이런 마음드는게 속상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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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주차때 임신사실알았는데 몸이 넘 무겁고 몸살걸린거마냥 힘도없고 속은 안좋고 일하다가 서러운마음에 몰래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ㅠㅠ 지금은 7주 되어가요 아직멀었죵 ㅋㅋㅋㅋㅋ근데 절대 엄마가 약해서 그런게 아니래요 몸에 자연스러운 변화다 생각하고 마음 좀 편안히 먹으니 살만하더라구요 물 흘러가듯 마음 편하게 드셔용 저는 일하다 힘들면 베동 들어와서 글읽거나해요 ㅎㅎㅎㅋㅋ 화이팅!!
힘내세요 저도 제 체력이 이정도밖에 안됐나 몸이 이렇게 힘든게 정상인가 싶을정도로 힘들어서 우울하더라고요 ㅜㅜ...같이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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