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진짜 본인아니면 아무것도 몰라요..체하고 너무 아파서 아무소리도 안들리는데 전화로 잔소리폭격하는 친정엄마ㅜ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같은 임산부아니면 우리마음 그 누구도 모르는거같아요.. 퓨ㅜ
임당산모인데 오늘따라 서럽네요ㅠㅠ
오늘 비도많이오고 신랑이 출근이라 혼자 첫째케어힘들어서 가까운 친정에서 놀았어요! 언니네 조카둘이랑 첫째랑 잘 놀았고 저녁시간즈음 신랑이 퇴근(3시에)하고 집에가있어서 저녁먹으러 넘어오라고 연락했더니 그사이에 잤는지 웅얼웅얼 전화를 받더라구요 저녁 먹고오라고 하길래 그대로 전화를 끊었고 친정부모님에게도 냅두고 우리끼리 먹으러가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친정아빠가 갑자기 짜증+화를 막내시는거에요 사실 항상 친정아빠먹고싶은메뉴로 먹어왔고 같은음식 여러번 먹는거에 좀 질려있었어요(국밥.감자탕이런거) 그래서 기분도 좋지않고 어제 소양증때문에 갔던 병원에서 아기도크고 양수양도 상한치라(32주에 아기크기 35주) 양수과다되면 대학병원 전원해야한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탄수화물을 좀 자제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에가서 샐러드로 떼우겠다고 의사가 흰쌀밥 먹지말라했다고하니 어디서 그딴개소리를 들었냐고 ㅈㄹ한다고 화내시더라구요 의사가 그러더라고 같이화내고 집왔더니 자던신랑이 왜저녁안먹고왔냐고 묻길래 울컥해서 대답안했더니 대답안했다고 신랑혼자삐졌네요 어디다 하소연할데도없고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서러운마음에 주절주절 적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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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가까운 친정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전 부럽네요😭
저도 임당이라 공감되네요ㅠㅠ 이제 만삭 임산부인데 고기나 단백질 위주로 먹으러 가면 좋을텐데 매번 아버지 위주면 서운하죠ㅠ 가끔 치즈케익같은건 안튀더라구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네ㅠㅠ 치즈케익 도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임당이라 너무 공감되어요... 우리도 안먹고싶어서 안먹는 게 아닌데 ㅠㅠ 저도 같은 상황에서 똑같이 화냈을 거에요! 누군가의 기분을 다 받아주고 이해할 감정 쓰레기통까지 될 여유는 없으니까요

마자요!! 그래서 왠만해선 대들지않는데 저날만큼은 화내버렸네요 ㅎㅎㅎ 제맘알아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코 ㅜㅜ 마음 힘드셨겠어용 ㅠㅠ 담아두지말고 다 말씀하세여!! 임당이라 관리하며 아가지키는 훌륭한 엄만데 다들 좀 더 신경써주셔야죠 ㅠ!!

그러니까요ㅠㅠ 위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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