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리원 안가요 ㅎㅎ 저는 강아지랑 같이 있는게 제 산후조리고 힐링일거같아서 ㅋㅋㅋ다들 각자 선택일거같아요! 산모가 원하는대루!
조리원안가시는분 있나요?
혹시 조리원 안하시고 집에서 하실 예정인분 있나요? 여러가지 생각하고 집에서 하는쪽으로 마음 기울었는데 시댁이나 친정 어머니가 계속 와주시는건 아닌데 그냥 혼자 잘 해보고싶은마음도 있어서 혹시 저와 같은 고민있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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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협의하에 조리원안가고 엄마가 산후조리사셔서 엄마 고용?해서 조리하려구요
전 조리원안가고 도우미는 꼭 쓰려구요. 첫째때 가보니까 아이봐주는건 좋은데 호텔같이 쉬다오는 느낌에 비싼돈주긴좀 아까워서요. 이번엔 길게 도우미 쓰려구요. 친정엄마도 바쁘고 전문가도 아니고해서 도우미는꼭 쓰려고해요. 태어나서 초반에는 목욕도시켜야하고 배꼽 소독필요한아기도있고 해서 전문가도움은필요해요!
저는 협의하에 안가기로했어요. 원래도 남편이 집안일 요리 거의다했고 남편 본인이 산후 조리해주겠다는 의지가 강해서요;;저는 계속 가고싶다고 했지만 ㅠㅠ 근데 집안일을 엄마가 다 해야했다면 조리원 갈거같아요... 전 조리원 안가는대신 2주동안 누워만있겠다고 선포했어요.
저도 안가려고요! 완모 계획하고 있기도 하고 첫째도 있어서요. 완모 욕심이 큰편이라, 근데 첫째시면 정말 힘드실꺼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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