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저랑 같은날 제왕이시네요!! 저진짜.. 혼자 씻을때, 집에서 가만히 있을때 계속 우울한생각부터 과거기억까지 다끄집어오는거같아요...ㅎ 지금 잘관리 해야 산후우울 안온다는 생각으로 노력중인데..남편의 역할이 너무 중요하더라구요ㅠ 남편이랑도 얘기나눠보시는거 어떨까요ㅜ
다들기분 괜찬으세요?
두째 예정 8/8일 제왕예정인데 밤에 잠도 안오고 첫째(22년생 아들) 등원 후 아무것더 안하고 티비틀어놓고 눈만뜨고 있는 느낌이에요.. 하원시간이 너무 싫고 귀찬코ㅜㅜㅜ내새끼지만 말 너무 안듣고 분노가ㅜ치미는데ㅜㅜㅜ 7/1일부터 휴직했는데..일할때는 오히려 좋았는데 집에있으니 잡생각이 많아져서 인제 아 둘 어케 키우지.. 하나도 너무 버거운데 두렵고 무섭다 라는 생각에 우울함이 너무 심하네요 ㅜㅜ 호르몬때문일까여 ㅜ두번째도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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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8/8 예정이에요 반가워요
저는 첫째가 24.8.8 이라 둘째는 25.8.14 예정인데 아직 어린이집 안보내고 있어서 하루종일 배 공격당하고 있어서 ㅠ 우울하고 화도 나고 말도 안통하니 화내도 의미가 없고.... 죽겠네요 ㅠㅠ 아들둘 어떻게 키워야하나 막막해요 ...
ㅜ 와 저랑 ㅋ비슷 첫째 말도 안통하고 정말 정말 화이팅합시다ㅜㅜㅜㅜ
진짜 화이팅이에요 ㅜㅜㅜ
새벽에 잠 안오는거 정상이죠....? 8/5일 제왕인데 ㅋㅋㅋㅋㅋㅋ 꼭 새벽3시에 깨서 남편 출근할때인 8시까지 잠이 안와요ㅠㅠㅠ 흑흑 첫째아기도 있으셔서 더 힘드시겠지만 맛난거 챙겨드시고 우리 힘내서 순산해요 화이팅👶🏻🩵
저도 22년8월생 첫째딸이랑 둘째도 8월에 낳는데 제가 잘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당...우리 잘해봅시당...
저도 첫째 8월생인데 ㅜ 아진짜 막막하고 우울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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