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주 2일 차에 처음으로 애기집보고 2주 뒤에 또 가는데 시간이 너무 더디게 가서 오늘 서브병원가서 초음파 보고 왔어요 난황도 생겨있고 아기는 어느새 심장이 만들어져 뛰고 있는걸 보는데 안도감이 들면서 눈물이 또르르 나더라고요 엄마가 행복하면 아가도 쑥쑥 건강하게 잘 클거에요!!
6주 2일차, 심란한 마음이에요
다음주에 쵸음파 예약되어있는데 넘 떨리기도하고, 잘자라있을까 궁금하기도해요 비록 아직 씨앗이고 세포지만 매일 말거어주고있는데 아기가 건강히 잘 붙어있길 바라면서도 한켠으로는 불안한 마음이 계속되네요 배가 쿡쿡쑤시는 것도 자연스러운 증상이라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구.. 다들 6주-7주 초기 어떻게 잘 견디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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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 ㅑ 심장소리 들으셨군요 ㅎㅎㅎ! 저도 다음주엔 심장소리도 듣구 아기도 볼 수 있으면 좋겠오요 ㅎㅎㅎ💛 잘 버텨봐요 우리모두
저도 정말 공감해요ㅠㅠ6주1일차인데 그제랑 어제 이틀동안 몸도 힘들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 아가한테 괜찮은건지 걱정되고ㅠ 5주때 아기집 보고 7주에 심장소리 들으러 오라고 하셔서 아직도 일주일이나 더 있다가 병원 갈 수 있는데 2주 기다리는건 정말 너무 길어요....😭
시간 정말 안가죠..??저도 다음주가 2주후인데 너무 안가서 ㅎㅎㅎ 또 아가가 잘 붙어있나싶다가 먹덧, 체끼가 있는거보면 거기 잘 있어서 내가 이런갑다 하고있어요..! 우리 조금 더 잘버텨봐용
전 6주 5일차인데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 병원도 넘 길게느껴져요ㅠㅠ 잘있을지 넘 불안하고.. 아가는 강하다고 하니 우리 잘 참고 견뎌보아요!!!
감사해요. 임신 전엔 막연히 임신하고싶었는데 막상 임신 후 거쳐야할 산들이 많네요 생각보다 ㅎㅎ.. 잘 견뎌보아요..^_^ 아기들도 잘 붙어있을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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