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7일자 아들둥이 키우고있습니다,,, ㅜㅜㅜ 위로가되실진모르겠지만 쌍둥이보단 낫다생각하세욥...죽겠습니다ㅡㅜㅜ
우울하네욤…..
아기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체력도 그렇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쳐가는데 대부분 집에서 아기만 돌보다보니 오늘 유독 우울하네요.. 뭔가 현타가 씨게 오네요ㅠㅠ 이럴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아직 아기는 34일차인데 친한 언니가 50일만 지나도 조금은 살만하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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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따뜻한 말씀 많이 해주시니까! 비슷한 25일차 맘으로 우리 잘 견뎌봐요!! 가온짱님 애기잘때 같이 기절하구 비타민이랑 오메가 철분제 칼슘!! 먹을수있는 도핑 아이템은 다 챙기자구요!!!!
넹 힘들때마다 여기 댓글들 보면서 힘내보겠습니당
그럼요... 30일 지나면 더 나아지고 50일 지나면 더 나아져요.. 조금만 더 버텨봐요! 화이팅
50일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ㅠㅠ
저도...주말부부라 남편은 주말에만 오고 그나마 친정엄마가 도와주시는데 그마저도 감정적으로 계속 싸우니까 지치더라구용... 지금 딱 30일인데 제발 50일엔 괜찮기를빌면서 같이울면서 달래고있어욥
헉 고생하시네요..ㅠㅠ 얼른 백일의 기적이 오기를 같이 힘내요 우리 ㅠ
첫째때 혼자 문열고 뛰쳐나가고 싶었어요... 우울증이 올뻔했는데 남편이 많이 도와줘서 다행히 피해갔고 겪어본바 시간이 약이라고 아기가 좀 크면 괜찮아져요~ 지금은 지루해서 더그런데 50일쯤부터 점점 뒤집기에 기기에 이유식에 점점 하나씩 성장하는게 너무 기쁘고 신기하고 외출할시기되면 나가고 사진찍는 재미에 언제 그랬지 싶어요~
첫 아이라서 더 힘든가봐요..ㅠㅠ 저도 언젠간 육아고수가 되겠죠?
첫아이라서 그래요~ 35일된 둘째 키우는 중인데 우울감은 무슨 둘만의 예쁨이 보이고 케어하기 바빠요😂 시간 지나면 아무렇지않은 육아고수가 되있을꺼예요! . 근데 무엇보다.남편역활이 젤 중요해요ㅠㅠ 남편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잘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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