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모 생각이 없었으나 여전히 돌쟁이 모유수유 하는 맘입니다 초반에 젖양이 적었는데 모유수유협회? 소아과선생님이 모유수유텀은 엄마편하자고 만든거다 초반에는 배고파 보이면 그냥 물려라고 하길래 텀에도 일단 울면 주구장창 물렸더니 양 폭팔하고 애가 크니 텀이 자동으로 생기더라구요 ㅎ 젖병 6개샀는데 4개는 아직 뜯어보지도 못하였고 물포트는 제 커피포트로 ㅎㅎ 소독기는 이유식시작해서 좀쓰다가 그냥 아기식기장으로 쓰고 있어요 ㅎㅎ 허허...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미리시지말껄 후회중이에여 제 딸은 분유 젖병 안물어서 강제 모유수유 중입니다 ㅎ
분유포트, 소독기 미리 구비해놔야 할까요?
9/10 출산 예정, 모유수유를 하고 싶은 예비 맘이여요,, 모유수유가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건 여러 선배들 이야기를 통해서 많이 전해들었는데요..! (그럼에도 현재는 모유수유를 하고 싶고 상황이 된다면 완모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친정엄마와 동생이 분유포트와 소독기는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무조건 미리 사야한다고 하네요 (두달 전 출산한 동생은 제왕절개 후 모유가 많이 안나와서 분유와 같이 먹이고 있어요) 저는 출산 이후에 조리원에서라도 상황 보고 사겠다고 하는데, 조리원 2주 갔다 오면 그걸 누가 사놓으며, 배송에도 시간이 걸리고, 또 소독도 해둬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면서 무조건 미리 사라고 하는 상황이에요 꼭 미리 구비를 해둬야 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보니, 조언을 구해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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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포트는 구비해두시는게 좋을것같구요, 소독기는 소독보다는 열풍건조가 몹시 도움이 되더라구요! 완모를 꿈꿨던건아니지만 어쩌다보니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데 초반이라 양이 많지않아서 혼합을 하고있기때문에 분유포트 톡톡히 사용하고있고 유축도 병행하다보니 젖병이랑 유축기 씻어서 열풍건조 빠르게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유포트는 당근하시면 저렴하게 구비할수있으니 미리 준비해두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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