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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노는 시간

뭐 다들 체력좋은 아가들이랑 놀아주시죠?? 저는 저희 아파트에 소문났는데요 저랑 연수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ㅋㅋ... 저희 애 이름도 다 알더라구요 😅 오늘도 엄마들이랑 원장쌤이랑 수다떨다가 말이 나왔는데.. 엄마들은 맨날 놀고 있더라 대단하다 👍👍 평소 대화없이 인사만 하는 사이인데도 다 보고 있었나봐요. 원장쌤은 놀아주는 건 좋은데 혼자도 놀게 해줘라. 아이랑 무조건 놀아주는것도 답이 아니다. 차라리 놀꺼면 어른보다 또래랑 놀게 해라. 하시더라구요. 추가 의견으로 아이들끼리 노는거랑 어른이 노는거랑 반응도 다르고 사교성도 그렇고요. 이제는 만2세가 되어가니 그런가보다 싶기도.. 저는 진짜 연수랑 친구처럼 잡기놀이도 하고 시소도 같이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그네도 타고 같이 손잡고 산책도 하고 맛난것도 먹고 해요. 셀카도 같이 찍고 함께하는게 너무 즐겁거든요. 밖에서 놀다가 집에오면 제가 저녁 준비하는데 연수는 혼자 놀이방에 가서 자동차 갖고 놀다가 미끄럼틀 타거나 책보거나 하거든요?? 티비도 봄 뭐 안되거나 혼자 심심하면 엄마!!! 하고 부르는데.. 자주 찾긴 함ㅋㅋ.. 그럼에도 저랑 함께하는 놀이가 더 많다보니 이제는 주변에서 좀 걱정하기까지 하더라구요. 3월 입소부터 꾸준히 아침/저녁 놀아주니까요. 저만큼 놀아주는 엄마 없어요 ㅋㅋㅋ 다들 인정하시고요. 제가 너무 잘 놀아주니까 애가 친구랑 안 놀고 나이 먹어도 엄마 없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아이랑 어떻게 시간 보내세요??? 다들 에너지 좋은 아기 키우시고 다 놀아준다고 하시니까 궁금하네요 혼자만의 시간 만들어주나요?? 집에서 가만 앉아있는 타입이 아니라서요 ㅠㅠ 이제는 엄마가 잘 놀아주더라 👍👍 소리가 칭찬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ㅠㅠ 너무 자주 들음 ; 잊을만 하면 들리고, 연수보니까 노는거 힘들겠다, 엄마가 많이 힘들겠다 하는 말이 더 많이 들리긴 해요 ㅠㅠ 우스갯소리로 내가 연수 키웠으면.. 까지 들어봄.. 힘들긴 힘든데 그래도 재밌어요 😂 제가 바랐던 성향이기도 하구 ㅠㅠ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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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칭찬맞아요! 엄마가 재밌게 놀아주는 게 얼마나 힘든데여 ㅋㅋㅋㅋ 저도 열심히 놀아주려 하지만 체력이 딸려서,, 운동해야한다 말만하고 있네여 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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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어제도 4시부터 6시까지 공원갔다가 놀이터왔눈데, 어린이집 엄마 만났는데 저보고 체력 대박이라고 🤣 요즘 애가 워낙 뛰어다니니까 금방 지쳐요 ㅠㅠ 18개월부터 부쩍 힘이 드네요. 같이 운동 시작해요 🥹🥹 이 글 올릴때 원장쌤이 여러번 말하니 걱정이 많았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 감사합니다

  2. 저는 가정보육 중인데 낮잠 앞 뒤로 두번, 하루에 적어도 5~6시간은 밖에서 놀아요. 자차탈 때도 있지만 버스타고 어디 놀러가거나 지하철 타고 돌아다닐 때도 있어요. 물놀이도 엄청 자주 가구요. 아니면 어린이 박물관이 됐든 간에 무조건 외부활동 해요~ 키즈카페에서 놀 때도 있어요! 너무 더워지기 전에는 보통 자연에서 놀았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지니까 실외에서 너무 오래 활동하면 애기가 얼굴이 빨개져도 더 놀겠다고 하더라구요.. ㅠㅜ 그래서 물놀이가 아닌 실외놀이는 상황봐가면서 해 지고 모기장옷 입혀서 나가서 놉니다. 비 오는 날은 비옷에 장화 신겨서 나가서 놀아요. 집에서 실내놀이를 하기도 하는데 장난감이나 책으로는 많이 안 놀더라구요. 저희는 티비도 없고 핸드폰도 안 보여주다보니 자동차 장난감 굴리거나 타고 동물모형이나 과일 모형, 도형놀이 같은 걸로 조금 놀다가 자기가 충족되면 바로 나가서 놀자고 하는 편이예요. (8시 반 되면 중문에 매달려 있습니다 ㅋㅋ) 근데 실내, 실외 놀이 모두 아기가 주도적으로 놀도록 두는 거 같아요. 저랑 상호작용하고 싶어하거나 요구하면 그때만 같이 해 주는 거 같아요~ 근데 저는 진짜 집순이라 집이 좋거든요 ㅜㅜ 그냥 아이 성향따라 가는 거 같아요~ 아기가 활동적이고하면 그렇게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정답은 없고 앞으로 점점 아이랑 이렇게 오래 시간을 보내지 않게 될텐데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모든 엄마들이 보내는 거 아닐까요? 주변에서도 좋은 의미로 그렇게 말씀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당 ~ 우리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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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맘님 !!! 운동선수 아니예요? ㅋㅋㅋㅋ 주짓수 6ㅡ70kg 랑 붙는거 보다 12kg 랑 노는게 더 힘든데 ㅋㅋㅋㅋ 방학때 5일간 야외에서 다섯시간 뛰어놀다 저 몸살 걸렸어요 ㅋㅋㅋㅋ 가정보육 하면서 운동 다니시나요?? 체력이 넘 좋으셔서 부럽네요 ㅠㅠㅠ 전 체력을 너무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임 ㅋㅋㅋ 운동=근력=체력 아 저도 애가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버스타는 것도 생각해 봤어요 ! 지역이 어딘지 모루겠지만 교통편과 문화가 적절히 잘 섞여있나보네용 ! 😆 역시 운전을 배워야하는 이유인가봐요. 갈수있는 곳이 늘어나니까요 🥹 운전하는 엄마 최고에요 👍👍 ㅋㅋㅋㅋㅋ 저도 8월에 당근 엄청 해오기 전에 맨날 나가자고 했어요 ㅠㅠㅠㅠ 저흰 5층이라 밖에 원형교차로 보이고 키즈스테이션 보여서 만날 창문에 붙어있거나 현관에 나가서 시위하더러구요 ㅋㅋㅋ 나가자고 ㅋㅋㅋ 지금 집에 장난감 많음에도 실내에서 노는데 땀나는건 왜 일까요? ㅋㅋㅋㅋ 저는 날씨만 좋으면 밖에서 뛰어노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 시간이 너무 잘가요 😆 맘님도 아기랑 너무 잘 놀아주시는거 같아요 ! 가정보육 너무 힘들거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ㅠㅠ 여러가지 체험시켜주는 것도요. 저였으면 해주려고 하는데 한계에 부딪힐거 같아요. 맨날 지금처럼 나가서 몸으로 떼웠을듯 ㅋㅋㅋㅋ 좋은의미 맞겠죠?? 아이 둘 있는 내가 더 힘들다고 하신분이 이제 저보고 아이보는거 너무 힘들겠다고 하셨어요 ㅋㅋ... 요즘 학부모들이 갈수록 짠하게 말씀하세요 그나저나 많이 움직이는 아이 같은데 혹시 발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연수는 150 찍었어요 ㅠㅠㅠ 긴글 써주셨는데 너무 길게 답쓴거 같아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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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직 보내는 곳이 없어서 이야기 길게 나누는 학부모분들이 없어요~ 문센도 가봤는데 애가 답답해하고 왠지 시시해(?!) 해서.. 그냥 같은 연령 키우는 친구들이랑 우리 모두 고생많다 육아팅!! 하고 ㅋㅋ 아파트 내 지나가면서 인사하고 아이고 또 어딜 가시냐 하시는 분들은 많네요 ㅜㅜ ㅎㅎ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둘째 언능 낳으라고 하셔도 하하하 하고 말고요~ 비옷 입고 나가면 애기 추운데 뭐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당 ㅎㅎ 근데 타인이 하는 얘기는 너무 마음써서 듣지 않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 ㅎㅎ 뭐 본인들 애도 아닌데 하고요 ㅋㅋ 저희 애는 140~145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슬슬 발이 빠르게 자라고 있는 느낌 ! 저는 집에 왕댕댕분이 계셔서 등산합니다 ㅎㅎ 요즘 모기 너무 극성이라 산 가면 진짜 모기밥되서ㅜ 천길 산책 많이 하는 거 같아요~ 하루에 땀 때문에 속옷이랑 옷이랑 3번 갈아입지만 아이는 엄마와 아빠가 우주니까 매일 그냥 노력하는 거 같아요. ㅜㅜ 힘은 들지만요.. 맘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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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여긴 다 또래?들만 살아서 그런건 얘기 안 해서 좋은거 같네여. 들을 일이 없어서 🫢 역시 많이 걷는 애들이 발이 큰가봐요 ㅋㅋㅋ 주변에 얌전한 애들은 120ㅡ130 이더라구요. 적당히 양반걸음 하는 애들은 130ㅡ140 이였어요 🤣🤣 와 강아지 산책도 대단하네요. 저도 출산전에 매일 했었는데 ㅋㅋㅋ 산에 살았거든요. 아기랑 할라면 넘 힘들거 같아요. 애만 봐도 힘든뎈ㅋㅋㅋ 체력이 좋은 이유가 이거였군요 ? 😏 진짜 공감해요 ㅠㅠ 진짜 빨래양이 장난아니죠? 이틀만 되면 빨래바구니 가득차요 ㅋㅋㅋㅋ 진짜 빨래지옥임 ㅎㅎ 엄마의 모성애는 정말 대단한거 같네여 😏 저도 힘들지만 매일이 너무 즐겁고 좋아요. 우리 육아팅해여 ! 💪💪 참고로 저희 애는 엄마껌딱지예요 ㅋㅋㅋㅋㅋ

  3. 저희집 빌라라 근처 아파트 놀이터에서 노는데요. 놀이터에서 하도 놀아대서 남의 아파트단지인데도 친구 형아 누나도 호야 이름부르면서 인사하고 놉니다..ㅋㅋ지금은 워킹맘이라 평일에는 놀이터에 못나가지만요. 그래도 호야는 책이랑 낱말카드도 꾀 오래보는편 같아요. 밤에 자기전에 30분이상은 꼭 같이 책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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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이제 일하러 가시나 봐여? ㅜㅜ 그렇게 찐득하게 앉아서 집중하는게 너무 부럽네여. 댓글 보니까 연수가 아직 안 되는거 같아 연습시켜야겠어요. 호야네는 혼자만의 시간보다 아이랑 하는 시간을 더 만들수밖에 없겠네용 🥹

  4. 튼튼이도 연수랑 좀 비슷한 성향이긴해요~ 그래도 애기때부터 책을 읽어줘서 그런지 책 읽을때는 제 무릎에 앉아서 잘 봐요. 뭐 그것도 오래 가지는 않지만ㅋㅋㅋㅋ 아이 혼자 노는 시간도 분명 필요하지만 저도 위에 찌더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연수는 엄마랑 잘놀고 행복해하는 거 같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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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대단해요 ! 저는 책 나름대로 많이 노출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엔 활동적인 놀이만 찾게 됐네요 ㅠㅠ 애가 혼자 놀더라도 엄마가 근처에 있어야 하나요?? 안 보여도 혼자 잘 노나요?? 오늘도 어린이집 보내기전에 놀이터에서 놀았는데 더 놀고 싶은지 안 들어간다고 엄청 울었어요 ㅠㅠ 학기초에도 안 그랬던 앤데 😱 하.. 진짜 연수는 저랑 노는게 너무너무 재밌나봐요 ㅋㅋㅋ 연수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겠죠 ?? 🥲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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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근처에 있긴 해야되는 거 같아요~ 혼자 놀다가도 화장실 가면 우다다 달려서 따라오구요😅 저녁 준비할 때 제가 주방에 있으면 혼자 잘 놀때도 있는데 슬슬 심심하거나 같이 놀고 싶으면 일부러 안전문 앞에서 놀고 아니면 안전문 흔들면서 시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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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똑같아요 ㅋㅋㅋㅋ 튼튼이들 어쩜 닮았나요 ! 🤭 신기해요. 답변 감사드려요 ! 오늘도 화이팅 !!

  5. 맞아요 이것도 성향차이가 큰 것 같아요 ㅠㅠ 몸으로 노는것도 저희아이는 나가면 덥다고 10분 놀면 들어가자고 할 때도 있고 유모차 태워달라고 해서 스스로 뛰질 않더라구요 ㅠ 얼집 친구들 조동 친구들하고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같이 놀고 있어요! 애들도 자주보니까 자기들끼리 만나면 반가워하고 조금씩 더 친해져서 다른 아이들도 많이 있는곳 가도 자기들끼리 뭉쳐있더라구요🤣 아마 연수는 엄마랑 노는게 너무 좋고 지금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 별로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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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자주 모이는거 좋은거 같아요 ㅎㅎ 저도 맨날 놀러오라고 하는데, 다들 본인집이 초대하는게 부담스러우니까 안 오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애 둘은 기본이고, 세명인 가구도 많아서 ㅋㅋㅋ 마음맞는 사람들 만나셔서 부러워요 ㅎㅎ 애들도 친한 친구 다 아니까 뭉치는거 넘 귀엽네요 🥹 모여서 소꿉놀이 하는거 상상하니 넘 귀여워요 ㅠㅠㅠ🥰 남녀비율 비슷한가요?? 여럿 모이면 진짜 좋을거 같아요 ㅎㅎ 친목은 싫은데 애 때문에 바라게 되네요 ㅠㅠㅠ 찌더님도 저희 남편처럼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원에서 벌써 두번 얘기 들으니 괜히 신경쓰이네요 😭 0세반에 연수 에너지를 받아칠 친구가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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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비율은 거이 반반이지만 아들이 쪼금 더 많아요 ㅎㅎ 얼집 친구들은 하원 후에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종종 만나서 같이 놀다가 날이 너무 더우니까 한 어머님의 주도 하에 소규모로 공간대여해서 흙놀이 하는곳 모래놀이 하는곳 가거나 같이 뽀로로 파크 가는걸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집에도 서로 놀러가는 사이가 됐네요 ㅠㅠ 근데 저도 개인적으로는 특히 어린이집 친구들과는 사적으러 가까워지는게 양날의 검인 것 같아요 ㅠㅠ 가까워져서 스트레스 받는게 꽤나 있더라구요 ㅠ 엄마가 연수 에너지를 잘 받아주고 함께해주니 진짜 연수 엄마복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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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죠 ! 저도 너무 더워서 집에 데리고 왔는데 ㅋㅋㅋ 다들 선뜻 오시지 않더라구요. 빈말인줄 알고 ㅋㅋㅋ 아님 같은 생각인가.. 저도 엄마들 가볍게 만나고 있긴한데, 몇몇은 결이 좀 안 맞는분이 계셔서 ㅋㅋㅋㅋ 아직은 마음 열긴 힘들거 같아요. 전 타지에서 왔는데 알아보니 여기 엄마들 상태도 좀 이상하다고 ㅋㅋㅋㅋㅋ 좋은말씀 감사해요 ㅠㅠ 남편이 해주는 말 다른사람이 해주니 뭔가 부끄럽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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