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산후도우미쓰고싶어도못써는데ㅜㅜ남편이안된다고 어떻해남한테맞기냐그냥혼자봐라 엄마라면할수있다강하다말만하지저도신생아때그래던적있었어요 산후조리원은여자들은필수로가야되요 돈아끼지마시고 산후조리원가시고 산후도우쓰세요저는그게젤후회되요 그니깐 산후조리원꼭가시고 남편한테우겨어라도꼭산후도우미쓰셔요
산후조리원 안가고 시댁에서 산후조리?
곧 한달뒤면 출산예정입니다. 간단히 말할께요. 조리원 예약햇다가 돈이 아까울것같고 해서 한달전에 취소햇어요 그건 제가 선택한 일이죠. 남편은 당근으로 무료나눔이나 가성비잇게 물건을 사다줍니다. 시댁어머님이 첫아이니 새옷들로 다 사주셧어요.백중반들여서요.감사한 일이죠. 그런데 오늘 시댁에 갈일이잇어서 갔는데 조리원안가는 대신 애기낳고 시댁집에와서 산후조리하라시는데 어머님.아버님두분다 강력히 말씀하시길래 알겟다고햇어요. 거절을 잘 못하는 스타일.ㅠ 그런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남편이 대신 거절해주엇으면 햇는데 안해줘서 막 열받는거에요. 그럼 우리엄만 애기언제봐? 불편하게 시댁에 우리엄마 오라고해서 애기보여주는건가? 왜이렇게 눈치없지? (참고로 저희엄만 60대초반이신데 자영업을 하세요.그래서 엄마께 산후조리해달라고 말을 못해요) 저도 돈만 많으면 산후조리도하고싶고 마사지도받고싶고 태교여행도가고싶고 만삭사진도 찍고싶고 애기한테 좋은물건사주고싶은데 남편 투잡뛰는거 싫으니까 보탬이되고싶어 아끼는건데 왜 저의 마음은 하나도 몰라주는건지 오면 컴터하고 밥은 제가차려주고 술먹고담배피고 자기하고싶은건 다하고 지금 계속울다가 혼자끄적입니다. 그래서 두서없이 글이 이상할꺼에요 양해바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 정말감사드려요. 한분한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후회되네요 조리원취소하지말껄 하면서ㅜ. 저 이제 산후조리원 못가요 저희 사는지역에 다전화해봣는데ㅜ 꽉차서 이제 예약 못한대요. ... 저는 어떡하면좋을까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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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세요ㅠ저는후회합니다ㅠ 진짜 내집에서했는데 이제는수시로막오는데 진짜 싫어요 시는시입니다ㅠ진짜 하지마세요ㅠ
무슨 1년은 커녕 6개월도 채 못입을 신생아옷을 백얼마치나... 조리원 일주일이라도 끊는게 나았을덴데 제가 다 아깝고 속상해요ㅠㅜ 첫만남이용권으로도 조리원 되니까 알아보세요 나 혼자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 공간을 보장한다는게 조리원의 제일 큰 역할인데.. 지나고보면 마사지고 식단이고 뭐고 다 부수적인거고 아무한테도 간섭 안 받고 나 혼자 쉴 수 있는 거 보다 더 좋은 몸조리는 없어요ㅠㅠ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지만.. 공공조리원 있어요! 그리고 조리원 비용 아끼려다 평생 시가랑 원수되기+산모님 골병+우울증+평생 생각나기 등등... 너무 힘든 결과들이 많아요. 밤새 아기 울고 수유해야 하는데 그걸 시모나 시부가 어케 합니까..결국 산후조리도 안되고 걍 눈치 보면서 내 몸만 축나요 ㅠㅠㅠㅠ 그리고 남편이 대신 거절 안해주는 성격이면 앞으로 육아하면서 엄청 힘드실 거니까 지금부터라도 꼭 말할 거 하고 육아도 새벽수유 같은 거 하고 출근하라 하세요..
일단 금액때문에 조리원 미선택인건 이해하는데... ㅠㅠ일주일이라도하지 시댁에서 산후조리라니 난 상상도 하기싫다. 아님 공공산후조리원도. 있는데 검색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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