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다시한번 더 보내요 ㅋㅋㅋ 또 딴소리 하면 '아이고 임신한 와이프가 이게 땡기시다는데~ 남편이 딴소리 하고있네, 동네사람들~ 여기 임신한 와이프 안챙기는 남편이 있어요~~' 라고 보낼것 같아요 ㅋㅋㅋㅋ 이러면 정신 차리실거에용 종종 저희남편도 정신 못차릴때 있는데 정확히 내가 뭘 요구하고있는건지 알려주면 되더라구용
전혀 대화안되는 남편
제 남편은 종종 전혀 대화가 되지 않아요. 제가 어떤 말을 하면 그에 맞는 대답이나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전혀 다른 얘길해요. 카톡으로 대화할때 유독 심해요. 그래도 뭐 별로 거슬리지 않아서 사는데 지장은 없었는데 오늘은 좀 기분이 안좋아요. 임신해서일까요? 제가 오전에 갑자기 먹고 싶은게 생각나서 카톡을 보냈어요. 옛날 본가에서 살 때 자주 먹었던 떡볶이, 김말이, 튀긴 만두, 열무국수.. 근데 온 답장은 자기 점심 사진이었어요. 대부분 저렇게 보내면, 저게 지금 땡기냐라든가 주말에 먹으러 가지라든가 아니 꼭 긍정일 필욘없어요. 분식은 애한테 안좋지 않을까라고 했어도 괜찮았어요. 어쨌든 대화하고 있는거잖아요? 근데 뜬금없이 자기 점심사진이라니 ... 기분이 확 상해서 읽씹했는데 제가 지금 이상한건지 이상한거라면 저한테 말 좀 해주세요. 여러분 말씀 듣고 아 이렇게 생각할수있구나 하면서 남편 퇴근하고 오기 전에 마음 좀 털어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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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안에 답이 있네요 남편은 예전 부터 그런 사람이고 글쓴이는 임신으로 뭔가 달라진게 있는거고 예민해져서 유독 그런게 눈이 띄나 봅니다
저는 들어오지말라고 문잠글듯요 ㅎㅎㅎ저도 말한마디 서운하고 울어요 ㅠㅠ막
사람마다 달라서 옳다 아니다는 정의할 수 없지만 상대가 그게 기분이 상하는거면 고쳐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였어도 서운했을것 같고 저라면 남편 퇴근하고 올때 서운하다 이야기는 할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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