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병원 가시고 당장 병원 못갈 상황이실땐 누우세요 저도 출혈땜에 깜짝놀라서 병원간적 여러번이라 공감돼서 댓글 남겨요 그리고 임신중 피비침 굉장히 흔하니까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고 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라요

네넹! 너무 겁은 먹지 마시고요! 저도 첫째땐 진짜 조금만 통증나면 바로 진료보러가서 중기까지 1주일에 한번씩, 중기부터 2주에 한번씩 갔어요! ㅎㅎ 당연히 엄청 돈은 들어서 바우처는 애초에 사라져서 부담이였지만 조금이라도 의심 되면 가셔야합니다..ㅜ 전 그 덕분에 아프진 않지만 중기부터 자꾸 밑에서 애가 빠져나올것 같은 느낌? 때문에 자주 갔는데 결국 경부길 짧아진거였거든요ㅠ 그래도 빠르게 알아서 중기부터 경부길 짧아져서 애가 나올뻔한거 하루하루 버텨가며 39주까지 버텼어요! 내일까지 너무 무서워하지 마시구 잘 다녀와요! 저희 임신 시간동안 힘내보자구요

전 첫째 임신 완전초기때 통증 없이 팬티라이너에 조금 묻을 만큼만 출혈이 몇일 있었어요. 11주차이시고 통증이 동반된다면 그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일단 쉬시는게 좋아요. 쉬셔도 계속 사르르한 통증이 지속되면서 통증이 심해지거나 출혈 양이 늘어난다면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병원 가시는게 좋고요. 그래도 임신중 느끼는 통증 중에는 자궁이 커져가기 위한 수축같은 느낌이 있는데 그게 생리통이랑 비슷하게도 해서 햇깔리실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출혈이 있다는건 무언가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되시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아기는 엄마가 지켜야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