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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동선배 보육교사 출신 & 해외 임신,출산 경험맘, 육아 고민 직접 답변해드려요!

안녕하세요 :) 저는 미국에서 결혼·임신·출산을 경험했고, 현재는 한국에서 워킹맘으로 지내고 있는 보육교사 출신, 15개월 딸 아이 엄마입니다. 낯선 해외 환경 속에서 ✔️ 산부인과 검진 및 출산 준비 과정 ✔️ 조리원 없이 회복하며 겪은 시행착오 ✔️ 직접 사용해본 해외 육아용품 등을 경험하면서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어요. 그래서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 이런 점이 궁금하다면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 미국 임신·출산 과정 및 준비 팁 • 해외 생활 적응 및 문화 차이 경험담 • 아이 발달과 양육 관련 고민 제가 아는 선에서 성심껏, 현실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 🌷 모두가 편안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작은 배려부탁드려요! • 보기 불편한 댓글은 삭제될 수 있어요. • 비슷한 질문은 위쪽 댓글 확인 후 남겨주세요. • 한 분이 너무 많은 질문을 하시면 다른 분들이 답변 기회를 놓칠 수 있어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육아 동지분들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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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좋은 경험담 공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이제 5개월되는 아가인데 3개월에서 4개월 넘어가는 시점부터 손을 빨기 시작해서 처음에는 손탐구겠구나 하고 내비뒀는데 어느순간 집착하는것처럼 빨고있습니다ㅠㅠ 놀때는 여러 손가락을 빨아보면서 놀고 치발기 쥐어주면 그것고 잘 빨고 놉니다 물론 중간에 흥미를 잃고 손가락으로 다시 돌아갈때도 많지만요,, 유튭같은곳에서는 일정 나이 전까지는 내비둬도 괜찮다고 하던데 소아과에 가서 여쭤보니 버릇된다고 못 빨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다른 대체제를 제공하고 손잡고 놀아주고있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고 제일 걱정인게 입면할때는 무조건 오른손 엄지손가락만 빨고 잠이 듭니다 잠 연장도 손가락 빨면서 하구요,, 새벽에 쪽쪽 거리는 소리가 나서 보면 엄청 열심히 빨고 있더라구요 ㅠㅠㅠ 깊은 잠에 들면 손가락이 빠진채로 그냥 자는데 얕은잠으로 전환되면 무조건 빠는 것 같더라구요 중간에 못 빨게 손을 뺐더니 울고불고 더 집착하는것같아요 당연히 잠도 못자구요,, 이미 버릇이 들은것같은데 이걸 울리더라도 지금 빨리 고쳐주는게 나을까요? 아기가 잠도 못자고 저의 괜한 걱정으로 스스로 달래는 법을 터득한 아기를 괴롭히는건 아닌지 너무 고민입니다하아아,,

  2. 동부 사는중인데 한국에서 출산할까 고민이에요 어차피 어디서 낳든 이중국적이라.. 근데 제 회사 보험도 좋은편이라 닥터비짓이며 뭐며 pregnancy 비짓은 돈을 안내도 되거든요. 한국에서 출산하면 친정도움+조리원인데 이게 큰 메리트일까요? 막달에 비행기 타는것도 쉽지 않을거같아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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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동부에 사신다니 반갑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산모의 회복을 생각하신다면 한국출산 추천드려요.. 미국에서의 회복과 조리는 정말 쉽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제가 경험해본 미국에서의 출산은 아기위주인 듯 해요..!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와의 교감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회복실에서도 모자동실을 통해 갓 태어난 아기가 부모의 안전한 돌봄 속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게 엄청난 장점이지만 산모입장에서는 힘들기도 했어요. 물론 미국에서의 출산과정과 분위기는 정말 좋았고 막상 자연분만도 꽤 수월했답니다. 반면 한국에서 자연분만한 지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연분만이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한국 무통주사가 미국보다는 훨씬 약하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조리원시설이 정말 잘되있고 마사지며 음식도 그렇고, 산모 회복면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일정이 가능하시고 친정 도움 받으실 수 있다면, 미리 산부인과 의사와도 상의해보시고 조리원 시설도 알아보셔서 아무쪼록 좋은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얼마전 미국-한국행 비행기에서 거의 만삭이셨는데 둘째 한국 출산을 위해서 첫째 데리고 혼자 비행기 타셨던 분도 계셨네요. 첫째 미국에서 낳으셨는데, 둘째는 한국에서 낳고 싶어서 그렇게 결정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3. 안녕하세요🙌 미국에서의 출산 비용은 정말 비싸다고 들었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산모&아기 보험 등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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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미국 출산 비용의 경우 보험사에 따라 너무 천차만별로 달라서 일반적으로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남편 회사에서의 보험으로 한국보다는 비용이 꽤 나온 편이지만 제 지인분은 프리랜서로 메디케이디드(나라에서 보조) 거의 비용을 내지 않고 출산을 하셨어서 자세한 내용은 보유하고 계신 보험사측에서 확인해보시는 것이 정확하실 듯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4000정도 나왔습니다. 보험은 전 한국에서 들었습니다!

  4. 안녕하세요! 저는 만 7개월 아기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그렇잖아도 궁금한게 있었는데 보육교사 맘님이 댓글을 주신다니 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 세 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1. 아이의 두뇌는 만3세까지 약 80%정도 완성이 되잖아요?! 그래서 이 시기에 뇌 신경세포 발달을 돕는 다양한 체험, 특히 촉각과 시각의 자극이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육아를 해보니 24시간 붙어있어도 집안일 등등으로 아이에게 양질의 놀이를 다양하게 해주기는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어린이집 대기가 길지만 얼른 등원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안되면 문센 등을 많이 이용하자고 생각했었구요. 그러다 정말 운 좋게 순서가 와서 이번주부터 등원을 시작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어린이집은 특히 0세반은 풀타임 있지 않아도 하루 두어시간만 머물다 와도 되고, 그런 면에서 문센 다니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전에 촉감놀이 하다가 간식먹고 나면 하원할 시간이라 가벼운 맘으로 잘 다녀오고 있습니다만, 많은 엄마들이 너무 어릴때 보낸다고.. 두돌 세돌정도에 보내는게 무조건 좋다는 말을 많이 하곤 합니다. (워킹맘이라면 선택권이 없겠지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2. 보육교사이시면 영유아 자녀들을 아무래도 더 잘 키울 수 있는 걸까요? 보육에 대해 배운적이 없는 초보맘이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부모교육을 꾸준히 받고 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전문 교육을 이미 배워서 교사를 하고 계실테니 보육교사라면 자신의 자녀들을 더 잘 키울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해졌습니다. 3. 성인지 감수성이 예민해야한다는 교육을 통해 제가 정말 무지한 엄마일 뻔 했다는 아찔함을 느꼈었습니다. 아이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어른과 마찬가지로 독립된 인격체로써의 대우를 받아야 하는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 성인지 부분에선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도 크게 공감했습니다. 0세반 아이들이 기저귀를 갈 시간이라며 선생님께서 한명씩 데려다가 갈아주시던데 칸막이나 어떤 가림막 없이 오픈된 공간에서 그냥 가시더라구요. 좀 충격이었지만 이게 한국의 현실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어떨까요? 특히 영아기 어린아이들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적다보니 내용이 좀 길어진 것 같습니다. 피곤하실텐데 천천히 답변 주셔도 괜찮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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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올려주신 질문만 보아도 아기를 위해서 얼마나 많이 고민하시고 노력하시는지가 보여서 대단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1.저는 보육교사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어린이집은 기관이자 아이들이 가정 외에 처음 경험하는 작은 사회라고 생각을 해요. 익숙한 가정에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 먹고, 놀이하다 졸리면 자고 엄마랑 편안하게 생활했던 아이들이 규칙이 많은 기관 스케줄에 맞춰서 생활을 하려면 힘들 수밖에 없을거예요. 장시간이 아닌 단시간 기관에 머문다고 하더라도 엄마와 떨어져 낯선 공간에서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단체생활을 하는 것이 아이에게 한편으로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센터의 경우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거고,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는 양육자와 함께라면 낯선 공간, 새로운 사람들 속에서도 더 편안하게 탐색해보고 즐길 수 있어요. 그런 맥락에서 저는 어린이집과 문센은 머무는 시간은 비슷해도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 전문가로써 영유아 발달과정도 숙지하고 계시고, 풍부한 경험으로 다양하고 재밌는 활동 많이 준비해주실거를 너무 잘 알기에 분명 아이가 재밌어하기도 할거예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이론과 실전은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ㅎㅎ 저도 수년간의 보육교사 경험과 관련직종에 종사하며 여러 아이를 경험해보고 부모상담을 많이 진행해보았으나 제 아이는 또 다르더라구요.^^ 물론 교사로써 아이발달과정에 대한 배경지식과 경험이 많다보니 제 아이에 대해 파악하고, 때에 맞춰 적절한 지원을 해주는건 어렵지 않기는 합니다. 다만 저도 저희 아기 훈육은 어려워요~😅 그리고 제가 워킹맘이다보니.. 어떻게 아기에게 해주는게 좋은지 다 알고 있음에도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기도 하네요. 그 부분은 저도 참 맘이 그래요😭 그래서 쉬는 주말에는 질적육아를 위해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있답니다! 3.미국의 성인지감수성에 대해 말씀드리면, 제가 경험해본 미국은 부모님들이 아이의 개개인 성향과 특성을 존중해주고 자신의 의견을 많이 표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주시더라구요. 또한 미국 문화 특성상, 부끄러워하기보다는 남들과는 달라도 내 생각과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하기에 어릴 때부터 그런 부분을 더 교육시킵니다. 또한 그래서 어린 여자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축구, gymnastics 등 활동적인 스포츠를 대부분 시키는 분위기입니다! ㅎㅎ 미국은 워낙 성차별에 민감한 나라로 여자,남자,제 3의 성도 있다고 여기기에 많이들 조심하는 편입니다. 성 관련 발언 잘못했다가는 회사에서도 즉각 해고됩니다. 하지만 대다수 부모님들이 너무 어린 아이들이 제 3의 성이니, 젠더, 게이 등에 대해서는 일찍부터 알기를 원하진 않아요. 잘못된 성개념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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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정성스럽고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이해가 잘 되었고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5.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1월 출산 예정입니다! 미국맘님 글을 보니 반갑네요! 지금 아기 나오기 전 물품들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왠만하면 아마존에서 구하고 있지만 한국꺼 좋은게 많아서..! 혹시 분유포트나 국민문짝, 튤립북 등 한국에서는 유명하고 구하기 쉬운 물품들을 어떻게 대체 하셨는지, 그리고 아기용품(목욕용품, 육아용품 등)중 미국 내 구할 수 있는 추천템이 있으신 지 궁금해요! 특히 지금 바시넷 아마존에서 사서 쓰다가 바꿀지 네스틱/베이비레토 컨버터블 크립같은걸 처음부터 쓸지도 너무 고민중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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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도 그즈음 한창 육아템 많이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분유포트는 유리로 된거, 100도씨로 끓었다가 내가 정한 온도로 알아서 식혀주는 거였는데 아마존에서 리뷰 가장 많은거 사서 썼었어요. 전 국민문짝은 안 쓰고, 액티비티가든이라는거 중고로 사서 썼는데 아이가 재밌어하더라구요~ 이건 지금부터 들일 필요는 없고, 4개월쯤엔 쏘서나 점퍼루로 재밌게 놀다가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할 무렵 국민문짝이나 액티비티가든같은 대근육 활용할 수 있는 놀잇감 제공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운드 튤립북은 전 친구가 줘서 쓰긴 했었지만 꼭 힘들게 구해야 할만큼 필요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촉감책이나 헝겊책, 공, 고리 장난감 등 대체할 장난감들이 많고 특히 소리가 크게 나고 불빛이 강한게 아기에게 자극적이더라구요. 미국에서 사용하던 욕조는 저는 아마존에수 슈너글 욕조 구매해서 썼었어요. 또 PRIMO에서 나온 욕조도 사이즈가 좀 커서 즇아보이던데, 아기가 조금 큰 다음에는 그 욕조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침대는 저도 크립을 썼는데, 솔직히 신생아때는 크립보다는 배시넷을 더 추천드리구요. 크립 너무 허리아파요ㅠㅠ 그리고 미국에서는 크립을 토들러 될때까지 쓴다는데, 제가 보니까 아기가 거의 돌 무렵이였는데 최대로 확장한 토들러용이였는데도 아기가 누우니 꽉차고 답답해보이더라구요? ㅠ 그러다 알게되었던게 몬테소리 베드였는데 sprout kids, montoddler 나 아마존에서도 팔던데 넓고 편해서 참 좋아보였어요..ㅠㅠ 침대는 오래쓰는거니까 리뷰도 한번 많이 찾아보시고 집 크기나 구조 생각해서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국 추천템 육아용품>도 말씀드릴게요! -아기체육관 (아마존) -베이비케어매트 (한국꺼인데 아마존,미국공홈에서 구매가능) -기저귀갈이대 skiphop 모빌달려있는거 (아마존) -젖병소독기 wabi (아마존) -아기샴푸 Cetaphil Baby Wash & Shampoo (아마존) -아기세제 Attitude (아이허브) 요 제품들 유용하게 썼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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