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일하는 사람 눈치 보이는 사람 여기 추가요~~~하지만 이번 임신은 간절하기에.... 전 오늘부터 단축 들어갑니다.
5주차 아기집과 단축근무
4주차때 알게된 날부터 입덧 하다가 이번주는 잠잠해서 불안했었는데 산부인과에서 아기집이 무사히 있는걸 보니 안심되고 행복하네요ㅎㅎ 한편으로는 회사에 임신 알리고 단축시작했는데 몸이 힘들어 업무배제해달라고 말하는게 참 눈치보이고 어렵더라구요ㅠㅠ 아파도 참으며 내일은 다하는 성격인데... 울렁거림에 조금만 일하면 배뭉치고 몇배로 피곤하고 졸리고.. 상상 이상으로 의지대로 몸이 안되니 일하면서 임신 쉽지않네요... 미래 육아까지 생각하면 전초전이겠죠 ㅎㅎ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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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처음이다보니ㅎㅎ 모든게 새롭고 쉽지않네요! 건강한 출산까지 저희 힘내요!!
부럽네요...전임신해도 일할사람이없어서 오버근무인데ㅠㅠ 좋은생각으로 일해야겟죠 정퇴라도 하도록해야겟어요 아기를위해서
저도 지난주 아기집 확인 후에 임부 등록까지만 마쳤어요 담주에 회사가서 단축 근무 신청할 예정이에요 한정된 시간이니 저는 눈치 안보고 하려구요. 이 시기에는 저는 아기만 생각해야 다음에 후회 없을거같아요!
맞네요ㅎㅎ 저희만 생각해도 벅차니까 아기에 집중해야겠어요 ㅎㅎ 다시 돌아오지않을 순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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