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은 오래 있을수록 좋아요! 막상 집에가면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니다 보니 조리원에서 할수있는만큼 있다가 퇴소하시는거 추천이요!! 저는 집에 첫째아이가 있어서.. 현실은 2주도 감사해요ㅠㅠ 상황만 되면 한달도 있고 싶어요😅

가격 완전 싸네요 ㅠㅠㅠ 전 2주에 400넘어서,, 부러워요 삼주 ㅠㅠㅠ

3주는 지루하거나 답답할 수 있다는 평이 많아서 첫째도, 둘째도 2주 했어요 ㅎㅎ

저는 3주 했어요 근데 우선 조건이 남편 출퇴근해도 자고가도 되고 산모도 외출 하고싶을때 외출 되는곳이라 저는 3주 했습니다 2주까지는 안나가도 될거같은데 2주 지나면 단둘이 외식도 한번하고 커피 한잔 마시러 나가고 싶을 수 있잖아요 저는 워낙 답답해 안하는 스타일인데 어떤 조리원은 남편 주말에만 면회되고 아니면 아예 같이 조리원 입소 내내 같이 안나가야 되는데도 많더라구요 외부 음식도 전혀 안되구요 ㅜ 그리고 외출은 병원갈때만 된데요 안답답해 하는 사람도 아예 나가지마! 하니까 좀 무섭더라구요 ㅋㅋㅋ 지금 임신중 체력 바닥이고 애를 안낳아봐서 아직 얼마나 컨디션 난조일지 전혀 모르겠어서 3주 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없으시고 집순이 스타일이시라면... 3주 해서 전문가 케어 받으실 수 있을때 최대한 오래 받으시는거 추천이요! 저는 워낙 집에 있는거 좋아하는 타입이라 첫째때 2주하고 답답함 1도 없이 너무 좋았는데 사실 조리원 생활 1-2주만해도 답답해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