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구리고 각도법 해봤읗때 다들 아들이라 했는디 병원가니 딸이래요 주위에서 딸이라 하면 딸이 낫지 이러는데 ㅋㅋㅋ 남편도 저도 아들을 원했어요 ㅋㅋ 이제 d-6일 남았습니당 ㅋㅋ
아들맘 원했다가 딸맘이신분 있으신가요?
14주차에 서브병원에 못참고가서 초음파 보고왔은데 70프로 정도 딸인거같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제가 너무 확신의 아들맘 상이기도 하고 딸의 섬세한 감정 터치를 잘 못해줄거같기도해서 임신 전부터 아들이면 좋겠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오늘 초음파를 보니 다리 사이에 보이는게 없는거같다고 하시는데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걱정되는 마음이 크네요 ㅎㅎ 혹시 아들 원하셨다가 딸이신 분들 있으실까요ㅎㅎ 14주면 나중에 혹시 달라질 수도 있을까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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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얼마 안남으셨네요! 건강하게면 태어나주면 뭔들 싶어요 ㅎㅎ
우왕 저두요.. 저도 딸 감정선 따라갈수 있을까싶어서 아들 원햇는데 딸이래요! 근데 처음 3일정도는 사람들핰테 말할때 아쉬워햇는데 좀 지나니 아쉬워하는마음도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건강하게만 태어나줫으면 좋겟어요 ㅎㅎㅎ
맞아요 저도 첫마디에 심란해...였은데 이제는 주변에서 오히려 딸이라하니 너무 축하해주고 부럽다해주셔서 아쉬워하지말아야겠더라구요!! 아가들 다 부디 건강하게만 태어나줬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는 주변에서 다 아들맘이라고 했는데 아들을 원했지만 막상 이쁜옷들보면 여자아이도 좋아서 여자아이라고 해서 그런지 남편이 지금 너무 좋아해요 벌써부터 질투나네요ㅜㅜ
저도 오늘 확정쾅 받고 백화점 들린김에 아기옷보러 가보니 딸 옷이 이쁘긴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 지갑을 단단히 조심해야겠어요 ㅠㅠ ㅎㅎ
저요.. 저 진짜 감정 터치 섬세함 뭐 이런거 자신없고 사실 아들 키우는게 마음이 편할것같기도 하고 제가 자매여서 아들을 더 원하기도 했는데ㅜㅜㅜㅜ 딸이랴요.. 저는 15주쯤 알았는데 변화없었어요ㅜㅜ 아들은 촘파에서 똭 티가 난대요 ㅎㅅㅎ.. 28주 바라보는 지금은 뭐 딸이건 아들이건 건강하게만 태어나길 바라고 있어요! 감정터치도 좀 하고 섬세해져도 보고 하지 뭐! 싶어요 이젠ㅋㅋㅋㅋㅋㅋㅋ 잘 키워봐요💗
16주차에 확정 쾅 받고 왔어요 ㅎㅎ 낳아보면 아들딸 상관없이 이쁠거라고하니 우리 잘해봐요!!
저요,,,전 둘 다 상관없었지만 남편은 넘 아들을 원했는데 딸이래요 ㅎㅎ 전 좋은데 남편도 좋다고하는데 뭔가 내심 슬픈(?)눈치라 같이 기뻤으면 좋겠는데 했어요 그래도 확실한건 나오면 좋아죽겠죵ㅎㅎㅎ내새낀데 뭔들일까싶어요 건강하게만 나오길 기다리는 중입니당
남편들은 대부분 딸 원하는줄 알았는데 아들을 원하셨군여 ㅎㅎ 저도 살짝 아쉽지만 막상 태어나면 딸도 너무 이쁠거같아서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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