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도 13갤 4.2에 태어나 지금은 11키로에요 주는대로 다 받아먹고 먹성 좋은 아기라 분유수유할시기에도 1회 330까지 먹였고 이유식 시작할때부터 50-60은 기본으로 먹더니 지금은 250-300먹어요 기본량을 250으로 잡고 부족하다고 칭얼거리면 밥에 김싸서라도 주고.. 안되면 우유120ml한팩 보충하는 식으로 하고있어요 어차피 배부르면 뱉거나 뱉는 시늉하드라구요 글구 한번 토한적있는데 그러고 나니까 스스로 조절두 하는 것 같구용 저희 아기는 젖병이랑 같은 물병에 주니까 그냥 분유같은지 잘먹어요 ,,
이유식 끝나기만하면 울고 난리나는 아기..
안녕하세용..ㅎㅎ 어느덧 13개월이 되었는데 울 아들 4.03kg로 태어나서 지금 12kg가까이 나가요..ㅎㅎ 분유 끊고 한끼 200~230g을 주로 주고있고 도저히 울음이 안그쳐지면 더 주기도한데 주는대로 받아먹는 아기들 인지라 계속 줄수도없고 도대체 충분히 먹인거같은데도 왜 우는지ㅜㅜ.. 직접 먹어보게하려해도 울 아기는 절대 자기손으로 뭘 입에 넣지않아요.. 아무리 알려줘도 잠시 잡는듯 하다가 놔버리거나 떨어트리고 입에 물건이나 음식을 절대 안가져가요. 오로지 쪽쪽이만 자기손으로 넣음ㅎㅎㅎㅎㅎ.. 아직 빨대컵/ 물 전혀 못먹고 물은 주기만하면 난리나고 빨대컵은 사용 시도조차 안될정도로 거부하네요! 그냥 혼자서 하기싫어하는 성격인건지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ㅠㅠㅠㅠ너무 헷갈리고 걱정대네요~~ 계속 이상태로 제가 먹여주고 물도 못마셔도 괜찮긴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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