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딴엔 회심의 복수라고 생각하고 지껄인 말일듯 싶네요 니는 이방원하라거 하세요
아이 아빠 성이 장씨인데
친동생들이랑 동생들 짝지들까지 다같이있는 단톡방에서 장난치며 아이이름 어떻게 할껀지 얘기하는데 처음엔 너무 재밌었어요 예) 장난하나 장구 장독대 장도리 장지지지 등등.. 이런것들 그리고 이제 제부될사람 성씨가 이씨인데 여동생이 자꾸 저런걸로 웃기길래 저도 웃자고 이모텝(영화 캐릭터이름)이랑 이모님 등등 얘기하고있는데 제부될사람이 글쎄, 존대받기위해 "장님" 어떠냐는데...참... 제가 예민한건지 웃어넘기기 힘들더라구요?.. 다른건 웃어넘겨도 장님은 좀... 곱씹어도 화가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궁금해서 글적어봅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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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지켜야하는데 눈치랑 센스가 없는분인가봐여.. 저 같으면 재미없다고 심하다고 했을것같네요.
그런 분위기에 웃겨보려고 말한거 같긴한데 선 넘긴 했네요 항상 말 조심하라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으니 기분 나쁠거같은데 농담 하고있던 자리라.. 그건 좀 심햇다 하고 넘어갈듯요..
그런 장난들은 초딩때 끝내고 온거 아닌가요? ㅎㅎㅎ
장난이 적당한 선을 지켜야 재미고 웃음인건데 장님..은 선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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