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차면 그래도 제일 위험할땐 지나서 좀 나을것같긴한데 입덧등 본인컨디션이 안좋을수도 있기도하고 병원에서도 12주이후엔 상관없다고들해서 위약금은 아깝지만 한달후쯤으로 다시 잡으시는건 어떨까싶어요! 애기낳으면 당장은 가기어려울수있으니 여행하기 좋다는 중기에 다녀와도 좋을것같아요 :)
9주차 신혼여행 고민..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아기가 생긴걸 알게 되었어요 아직 아기집도 안보이는 4주차이고 추석 이후에나 아기집을 확인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예비 신랑은 절대 안된다고 신혼여행 취소 하라는데 제 인생의 로망이었던 뉴질랜드 신혼여행을 취소하려니 너무 속상해요… 언제든 또 갈 수 있다지만 지금 이 시기도 나한텐 소중한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 엄마 일까요.. 9주차 10주차는 남들 다 말린다는 시기인데 그냥 취소하는게 답인가요? 아직 몸이 안아파서 그런가 갈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드니까 더 속상하고 그렇네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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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9주차에 피비침있고 체력저하에 입덧이 심했기에 비추네요ㅠ조금만 미뤄서 12~16주 이후로 잡으시는게...
저라면 갈 것 같아요ㅜㅜ 아기 낳고는 꿈도 못꾸는 곳이니,, 이슈 없고 불편한곳 없다면 편히 다녀오셔요
저도 신혼여행으로 뉴질랜드 다녀와서 공감되는 마음이 댓글남겨요ㅠ 비추합니다...!! 일단 비행기 타는 시간 너무 길어서 힘들구요! 이때 임신안했는데도 너무 힘들어서 비즈니스 끊을걸 후회했어요(갈때만 비즈니스, 돌아올때 일반) 글고 뉴질랜드 자체가 자연구경하러 가는 곳이라 체험형,하이킹 이런거 해야 좋은데 임산부는 하면 안됩니다..ㅠ 안받아주기도 하고 초기는 가뜩이나 더ㅠㅠ 차라리 동남아나 괌으로 바꿔서 가셔요..ㅠㅠ
저는 딱 그때쯤 컨디션이 너무 떨어졌었어요 입덧도 있었구요 집 근처 산책로도 겨우 돌고 와서 힘들어서 누워 있어야 했거든요 산모마다 다르니 컨디션 잘 보고 선택하셔야 할 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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